최근 고물가에 경기침체우려까지 있다 보니 경제적 기반이 아직 약할 수밖에 없는 청년들의 고충이 생각보다 깊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일하는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2024년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지난달 20일 공지하였으며,
신한은행은 창립 42주년(7월 7일)을 기념해 최고 연 8% 금리의 청년처음적금을 10만 계좌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희망두배 청년통장 : 신청방법 만기 서류 심사 근로증빙서류에 대한 소개와
신한 청년처음적금 8% : 금리높은 단기 1년적금 추천, 만기 수령 계산까지 자세히 알아보고 소개합니다.
-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근로청년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가입자는 2년 또는 3년간 매월 15만원을 저축하면, 저축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서울시 예산과 시민 후원금으로 추가 적립한다.
- 지원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의 청년으로, 1년간 3개월 이상 근로하였거나 현재 3개월 이상 근로 중이어야 한다.
- 본인의 근로소득세가 월평균 255만원 이하이며 부모 소득이 1억 미만이고 재산이 9억 미만인 경우 가능하다.
- 신청 기간은 24년 6월 10일부터 21일까지이며, 동주민센터나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 근로 증빙서류로는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고용·산재보험 자격이력 내역서 등이 필요하다.
- 신한은행은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최고 연 8% 금리의 청년처음적금을 10만 계좌 한도로 특별 판매함.
- 청년처음적금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대상 만기 1년짜리 상품으로, 달마다 최대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 가능.
- 특판의 경우 기본금리 연 3.5%에 4.5포인트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8.0%의 금리가 적용됨.
- 청년처음적금의 이자는 기본금리 연 3.5%에 우대금리 연 4.5%(최고)를 더한 금액임.
- 만기 시 수령액은 세후이자 131,976원을 포함해 3,731,976원임.
- 신한은행은 특판 적금 판매와 함께 처음으로 머니롭게 이벤트를 진행함.
- 이벤트 기간 중 청년 처음적금을 가입한 고객에게 룰렛 돌리기를 통해 최대 8만 마이신한 포인트를 제공하고, 잔액 30만원 이상 유지 시 CU 편의점 1만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