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일본 시골 마을이자 ,
부산에서는 서울보다 가깝다는 대마도.
마을에서 마주치자 인사를 하는 아이가,
밤이 되면 불 꺼진 동네를 찾는 사슴이 정겨운 동네.
렌트를 하여 대마도의 일상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여행기록.
- 붙어 있는 미우다해변과 나기사노유 온천.
- 미우다해변에는 샤워시설과 무료 주차장이 있음
- 나기사노유 온천의 입장료는 성인 600엔, 소인 250엔, 수건대여료 200엔
- 나기사노유 온천은 노천탕을 운영하지 않으며, 시설은 동네 목욕탕 느낌이나 온천물인 것을 생각하면 저렴한 편 !
- 온천 후 자판기에서 음료를 마시는 것을 추천
- 대마도는 크지 않은 시골 섬마을로, 맑은 날 전망대에서 하늘과 바다를 보면 계절을 듬뿍 느낄 수 있음
- 센뵤우마키야마 전망대, 에보시타케 전망대, 곤겐산 전망대 3곳 방문기 !
- 시골 섬마을을 온몸으로 느끼며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
- 저녁, 아침이 나오는 민박집으로 한국인 여사장님과 일본인 남사장님 부부가 운영하는 곳
- 소소한 것에서 오는 특별함이 잔뜩 느껴지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