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와 GTX-A를 활용하면 더욱 빠르고 편리한 기차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특히 GTX-A는 수도권을 빠르게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로, 대곡역에서 환승이 가능해요. 대곡역은 경의중앙선과 GTX-A가 만나는 주요 환승역으로,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 이동하기에 매우 편리한 교통 중심지예요.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을 쉽게 오갈 수 있어 기차 여행의 선택지가 더욱 넓어져요. KTX와 GTX-A를 활용한 환승 방법을 미리 확인하고 스마트한 여행을 떠나보세요.
GTX-A 노선의 대곡역에서 서울역까지 이동 시, 약 13분이 소요되어 빠른 이동이 가능해요. 첫차는 오전 5시 30분, 막차는 다음 날 오전 0시 38분에 출발하며, 약 10분 간격으로 운행돼요. 요금은 기본 3,200원에 10km 초과 시 5km마다 250원이 추가되며, 대곡역에서 서울역까지는 약 3,700원이 부과돼요.
또한, K패스나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 등을 활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서울역에서 KTX 하차 후 경의중앙선으로 환승하려면, 서울역 밖으로 나와 구서울역 방향으로 이동하면 돼요. KTX 승강장에서 나와 지상 2층 출구로 나온 후, 서울로7017 보행길을 따라가면 구서울역 건물이 보여요. 이곳에서 경의중앙선 문산행 열차를 탈 수 있어요. 전체 이동 시간은 도보 포함 약 10분 정도이며, 열차 대기 시간을 포함하면 15~20분 정도 걸려요. 기존의 공덕역 경유보다 간편한 방법이니, 빠르고 편리하게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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