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pc
79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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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Ch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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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한 미니 PC, 손바닥 위의 PicoPC

PC는 대중화와 함께 빠른 속도로 발전하여 우리 일상에 자리 잡았습니다.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사이즈와 무게를 줄이기 위해 많은 연구와 기술력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휴대성이 중요한 노트북 시장에서 이런 모습이 더욱 두드러지는데요. 좀 더 얇고 가벼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손안의 세상,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PC는 갈 곳을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손안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고성능 스펙으로 언제 어디서나 웬만한 업무는 거의 다 처리가 가능해지면서 PC의 자리를 조금씩 뺏고 있는데요. 이렇게 PC는 사라지게 될까요? PicoPC(피코 PC)는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 cocoandwifi, 출처 Pixabay 여러분은 PC와 스마트폰 둘 중 어떤 제품을 더 오래 사용하시나요? 과거라면 PC라고 대답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 쪽으로 손을 들어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집에 PC가 있지만, 한 번도 켜지 않는 분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디자인, 게임 등 특정 업무에서는 여전히 PC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계속 발전 중에 있으며, 업무 형태로 스마트폰 위주로 변해간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지 않을까요? 이렇게 PC는 사라지는 것일까요? PicoPC는 이런 분위기 속에 PC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