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LED
12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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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도 쉬고 싶다. 폴더블 TV C SEED

거실에서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전자제품은 단연 TV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대형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모델이 큰 인기를 끌면서 거실의 한 쪽 벽은 어쩔 수 없이 TV에게 양보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기술의 발전으로 두께가 얇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전원이 OFF된 거대한 화면의 존재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TV를 사용하지 않을 때를 고려해 오브제나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심지어 유연한 OLED의 장점을 활용해 말아서 보관하는 롤러블 TV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데요. 그렇다면 TV를 사용하지 않을 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폴더블 TV C SEED는 어떨까요? 비를 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우산은 사용할 때는 펼쳐서 넓은 면적으로 비를 막는데 사용하지만, 사용 후에는 최대한 작게 접어 휴대나 보관이 용이하도록 제작된 획기적인 제품입니다. 이런 획기적인 방법을 TV에 적용할 수는 없을까요? 즉 사용할 때는 펼쳐서 거대한 화면으로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즐기고 사용 후에는 폴더블 방식으로 접어서 깔끔하게 보관하는 것입니다. 물론 디스플레이의 특성상 말도 안 되는 허무맹랑한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말아서 보관하는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생각하면 불가능한 것도 아닌 것처럼 들리는데요. 그리고 실제로 접어서 보관할 수 ...

202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