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호텔을 찾고 계신가요?제주공항부터 서귀포, 중문, 애월 그리고 우도까지 제가 직접 숙박한 제주 오션뷰 호텔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미 재방문이지만 또 재방문 의사가 있는 제주공항 가성비 호텔 리젠트마린이에요. 공항과 아주 가깝고 근처 흑돼지거리가 있어서 밤에 야식먹기에도 좋아요. 바로 앞이 바닷가여서 날씨가 좋을땐 바닷가 앞에서 맥주한잔 하기도 좋죠. 룸 컨디션 대비 가격이 무척 저렴해서 공항 오가기 전에 묵기 딱입니다😙
서귀포 브릭스 호텔의 매력은 바로 코너 창가에요.코너 창문이 독특한데 창문 너머로 보이는 서귀포 바다가 마치 그림액자 같답니다. 룸 컨디션도 무척 좋았고, 어마어마한 뷰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편이에요😊
가격 대비 룸 컨디션과 크기가 가장 컸던 제주 중문 엘렌호텔이에요.방이 꽤 큰 편이어서 편하게 쉬다갈 수 있었어요.바깥으로는 서귀포 바닷가가 한눈에 훤히 들어옵니다.중문관광단지에 있어서 맛집이나 관광지에 오가기 좋아요😍
제주도 애월 해변가에 위치한 애월 씨스테이호텔을 소개할게요.10만원 대의 저렴한 숙박비, 테라스에는 개별스파욕조가 있어 바다를 보면서 스파를 즐길 수 있어요😊
상대적으로 숙소가 많지 않은 우도에서는 바다가 보이는 게스트하우스 우도머뭄은 어떠신가요?😶게스트하우스이지만 일행끼리 묵을 수 있는 개별룸이 있어요. 화장실도 방 안에 있으니 호텔과 다름 없어요.저 멀리 우도 바닷가가 보이고 제주도 느낌의 조식도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