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해도 외롭지 않아 😭 혼자라고 굶지 마세요. 경주에도 혼밥 가능한 맛집이 많거든요 💖나홀로 경주 여행 혼밥이 가능한 맛집 후기를 모아보았어요.직접 먹어본 찐 맛집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경주 여행시 필수로 방문하는 황리단길 안에 있는 한식 맛집이에요.혼밥러들이 가장 좋아하는 바 테이블에 앉으면 바깥 풍경이 끝내줘요.한옥 뷰를 감상하면서 먹는 경주 불고기와 연잎밥 한식 메뉴는 맛 자체는 평범하지만 나홀로 여행객도 푸짐하고 든든한 식사를 할수 있어요. 🤭
불국사 정문 입구 바로 앞에 있는 혼밥 맛집 초원석쇠불고기혼밥러에게 눈치도 안주고 오히려 두배로 친절한 사장님 💖석쇠불고기가 메인인데 육회, 냉면, 갈비탕까지 든든한 한식메뉴로 구성되어있어요. 불국사 갔다가 방문하거나, 여기서 밥먹고 불국사 가기 딱 좋답니다.
경주 나홀로 여행, 김밥을 포장해서 먹어보는건 어떨까요?성동시장은 우엉김밥으로 유명해요.그 중에서도 가장 핫한 보배김밥.투박하게 돌돌 만 김밥 위에 윤기 좌르르 흐르는 우엉조림을 올려주는데, 그게 엄청 별미에요 🤭 단짠단짠 중독석 있는 우엉김밥을 포장해서 경주 여행지에서 혼밥하는 것도 추천해봅니다!
뜨끈한 국밥에 혼밥 혼술 어떠세요?놀라운 토요일 방송에도 나온 적이 있는 경주 맛집 오륙돈은돈곰탕을 파는 곳인데, 국물이 가볍고 깔끔해요.고기도 듬뿍 들어있는데 돈지짐과 함께 나오는 세트를 주문해서소주 한병과 함께 여행 마무리 하는 것도 굿입니다. 👍
경주 교동집밥은 황리단길 끝자락에 위치해있어요.2층이라서 대릉원이 내려다보이는 뷰 맛집이에요.한상차림 형태의 든든한 한식 메뉴로 전반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어요.황리단길에 있어 대릉원, 첨성대 등 여러 경주 여행지들과 가깝고 역시나 혼밥이 가능하다는 점이 나홀로 여행객들의 호감을 사고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