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시대 남들은 다 있는 아이패드, 나만없다면?
정말 사고싶지만 사고싶은 목적이 뚜렷해야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영상편집, 그림그리기 용도로 구매하려고 샀지만 거치대에 걸려 넷플릭스,유튜브만 본다면 굳이 100만원이 넘는 아이패드가 필요할까요?
단순히 그림그리거나, 유튜브,넷플릭스, 영상편집도 가능한 가성비 아이패드 2가지를 추천드립니다.
아이패드 8세대는 2020년 9월 18일에 출시되었는데요. 가성비 있게 사용 가능한 모델로, 약 4년 정도 되었습니다.
- 디자인은 컴팩트하며 심플한것이 특징인데요.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세 가지가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와 액정 사이의 거리가 있어, 그림 그리는 용도의 펜슬 사용 시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아이패드 8세대는 10.2인치의 화면 크기이며, 무게는 약 490~495g입니다.
- 홈버튼은 아날로그 형식이며, 3.5mm 단자를 지원하여 유선 이어폰 사용으로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 전면 카메라 120만화소, 후면 카메라 800만화소로, 실제 체감상의 화질은 생각보다 높은 편이었습니다.
- 아이패드 8세대는 가격 대비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 간단한 영상 편집도 가능했습니다.
- 9세대나 10세대와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 8세대가 없는 경우 9, 10세대로 고려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0.5인치 -
- 성능은 최신 아이패드 프로 제품보다 떨어지지만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편입니다.
- 화면은 10.5인치 이며, 충전 케이블은 8핀, 홈버튼은 버튼형으로 선호되는 모델입니다.
- 카메라 성능은 다소 부족하며, 사진 및 영상 촬영에는 적합하지 않음
- 베젤은 얇고, 무게는 약 470g, 배터리는 8100mAh로 용량이 큰 편입니다.
- 애플펜슬 1세대만 호환 가능하며, 짭플펜슬 여부는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출시된지 오래되었지만 가격 방어가 어느 정도 가능해서 중고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 단순히 영상 시청의 목적이라면 중고나 연식이 조금 지난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