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뭐니뭐니해도 꽃의 계절이지요.
그만큼 예쁘고 향기로운 꽃이 만발하는 계절인데요.
봄에 어울리는, 혹은 봄 하면 생각나는 꽃들 중 꽃말이 예쁜 꽃들을 모아봤어요.
팝콘꽃이 휘날리는 벚꽃부터 샛노란 프리지아까지!
-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인 개나리가 동네에 만개함
- 개나리는 산기슭 양지에서 자라는 쌍떡잎식물로, 4월에 꽃이핌
- 개나리는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전국에서 볼 수 있음
- 개나리의 개화 시기는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임
- 개나리는 희망, 기대, 깊은 정, 달성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음
- 개나리를 보면 새로운 희망이 생기는 기분이 듬
- 목련은 순백의 하얀 꽃이 특징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주로 볼 수 있음
- 목련의 개화 시기는 3월에서 4월 사이이며, 꽃받침과 꽃잎이 각각 6장과 3개씩 있음
- 자목련은 중국에서 들어온 귀화식물로, 백목련보다 조금 늦게 꽃이핌
- 자목련의 꽃잎은 겉은 짙은 자주색, 속은 연한 자주색을 띔
- 목련의 꽃말은 숭고한 정신, 고귀함, 우애, 자연애 등을 담고 있음
- 목련은 봄에 피는 꽃나무로, 하얀 꽃잎이 매우 아름다움
- 벚꽃의 꽃말은 '삶의 아름다움'과 '덧없음'
- 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고백'과 '영원한 우정'
- 프리지아의 꽃말은 '순수'와 '천진난만'
-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애'와 '새로운 시작'
- 데이지의 꽃말은 '순수한 마음'과 '희망'
- 꽃은 그 자체로도 예쁘지만, 꽃말을 알면 더 특별하게 느껴짐
- 봄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