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 마요네즈(소이마요)와 브로콜리니 구이 ☆ 요즘 마트에는 다양한 비건 제품들이 많다. 이번에 데리고 온 비건 식품은 오뚜기 소이마요. 계란 대신 콩으로 만든 담백한 소이마요는 식물성 재료로 만든 비건 마요네즈다. 내가 만든 두부 마요네즈보다 콩 냄새가 아주 약해서 두부 마요네즈에 익숙하지 않은 신랑도 잘 먹는다. 오뚜기 소이마요, 310g, 3,260원 냉장고에서 점점 시들어가고 있는 브로콜리니를 얼른 살려야겠다. 차가운 물에 깨끗하게 씻고, 두꺼운 줄기는 벗겨내고, 가볍게 데친 후 굽는다. 살짝 탄 듯 바삭하게 구워진 이파리까지 맛있다. 비건 마요네즈와 브로콜리니 구이 비건 마요네즈와 브로콜리니 구이 재료 브로콜리니 5~ 6줄기 오뚜기 소이마요 3스푼 홀그레인 머스터드 1티스푼 꿀 0.5 스푼 레몬 1/4개 (웨지) 만들기 1. 브로콜리니 억센 줄기는 아스파라거스처럼 껍질을 벗겨낸다. 2. 팬에 브로콜리니, 물 3스푼을 넣고 뚜껑을 닫는다. 3. 약불에 올려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살짝 익힌다 4. 올리브오일을 넣고, 강불에서 노릇하게 구워낸다. 5. 소이마요 3스푼, 홀그레인 머스터드 1티스푼, 꿀 0.5스푼, 레몬즙을 넣고 잘 섞어준다. 6. 접시에 비건 마요네즈를 담고 넓게 펴준다. 7. 구운 브로콜리니를 소스 한쪽에 겹쳐 올린다. 비건 마요네즈(소이마요)와 브로콜리니 구이 매번 요리하는 것도 쉽지는 않지만 플레이팅은 더...
☆ 브로콜리니(베이비 브로콜리) 샐러드 ☆ 브로콜리를 사러 갔다가 브로콜리니를 들고 왔다. 꽃부터 줄기, 잎까지 다 먹을 수 있는, 버릴 것 없는 채소다. 브로콜리의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이 꽃보다 줄기에 더 많아 줄기까지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알고 있지만, 귀찮음을 이기지는 못했다. 깨끗하게 씻기만 하면 손질을 따로 하지 않아도 다 먹을 수 있는 브로콜리니를 집어 온 이유다. :) 브로콜리니 (베이비 브로콜리, Broccolini) 브로콜리와 유사한 녹색 채소로 꽃이 작고, 길고 연한 줄기로 줄기째 다 먹을 수 있다. 브로콜리와 중국 채소 카이란(때로는 "중국 케일"또는 "중국 브로콜리"라고도 함 )의 교배 채소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하며 칼슘,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브로콜리니(베이비 브로콜리) 샐러드 브로콜리니(베이비 브로콜리) 샐러드 Broccolini Salad 재료 브로콜리니 5줄기 계란 1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2스푼 핑크 소금 약간 통후추 약간 만들기 1. 브로콜리니는 깨끗하게 세척 후 단단한 줄기 끝부분은 잘라낸다. ※ 잎, 줄기, 꽃 다 먹을 수 있어, 굵은 줄기만 먹기 쉽게 반으로 갈라 사용하면 되고, 줄기가 억세면 필러로 아스파라거스 손질과 동일하게 하면 된다. 2. 냄비나 팬에 브로콜리니를 담고 물을 3스푼 정도 넣는다. 3. 약불에 올리고 뚜껑을 닫아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익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