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제를 지내는 추모제를 거행한 것이 계기가 된 것이 군항제 유래랍니다. 1963년부터는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했고 본래 취지인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문화예술을 진흥하는 행사와 더불어 문화예술행사,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팔도풍물시장 봄 축제로 발전하였으며 자리잡은 군항제
경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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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롱이 학창시절때만 해도 군항제 기간동안 이벤트성으로 경화역을 통과하는 무궁화 열차를 직접 보거나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기차가 들어오는 장면을 놓치지 않기 위해 오히려 가까이 가는 분들이 계셔 위험하다는 이유로 운행하고 있지 않아요
대신 멈춰진 기차 전시관이 있으니 기차 앞에서 예쁘게 인생사진 남겨봐요 👍
2002년 방영이 된 김재원, 김하늘 주연의 드라마, 로망스 촬영지로 알려진 명소 여좌천을 옆으로 쫙 만발한 벚나무들이 나열된 산책하며 나들이 하기 좋은 곳 개인적으로 진해에서 가장 벚꽃이 예쁜 곳 그만큼 사람이 많은 곳이라 정신이 없지만 강추 낮고 예쁘지만 밤까지 예쁜 여좌천 로망스다리 코로나 시국에는 조명 설치를 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예쁜 조명 기대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