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아기외출템 페트병 음료 뚜껑 실리콘 스트로우캡 아기가 컵 사용이 서툴거나 빨대컵이 아닌 페트병에 들어 있는 물이나 음료를 잘 먹지 못한다면 외출할 때 빨대컵을 챙겨 나가야 되는데요. 페트병 입구에 꽂으면 빨대컵처럼 사용 가능한 실리콘 스트로우캡만 있다면 외출할 때 빨대컵을 별도로 챙길 필요가 없어요. 아기들을 위한 육아템으로 외출할 때 사용하기 좋은 실리콘 소재의 스트로우캡을 소개할게요. 페트병 음료 뚜껑 실리콘 스트로우캡 육아용품 아기외출템 구성 스트로우캡, 빨대, 전용 케이스 다양한 색상 꼼비 스트로우캡은 레드, 옐로우, 그린, 그레이, 라벤더 5종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5가지 색상 중 제가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는건 레드 색상이에요. 소재 아기들이 입에 닿는 육아용품인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만들어졌는지 꼼꼼하게 체크 후 선택해야 되는데요. 꼼비 스트로우캡은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100% 실리콘 소재로 BFA FREE 제품이라 아기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세척 소독 복잡한 구조로 되어 있거나 완벽하게 분리되지 않으면 구석진 부분은 세척이 어려워 위생적이지 못한데요. 꼼비 빨대캡은 조립 분리 간편한 2중 구조로 되어 있어서 분리 후 세척하기 편해요. 실리콘 소재 빨대캡이라 열탕 소독이 가능해서 위생적으로 관리하며 사용할 수 있어요. 열탕소독은 30초 이내로 빠르게 하는게 좋고 UV 소독기 사용 시 ...

유아식 돌아기 두돌아기 반찬 추천 엄마표 감자요리 노밀가루 레시피 아기감자전 만들기 주말농장에서 직접 심고 가꿔서 수확한 감자로 유아식 아기반찬으로 좋은 감자전를 만들었어요. 돌아기 두 돌 아기도 먹을 수 있는 추천 메뉴로 밀가루를 넣지 않고 만든 초간단 레시피에요. 엄마표 감자요리 노밀가루 레시피 아기감자전 만들기 -재료: 감자, 당근, 양파, 계란, 소금, 파슬리 1. 감자 손질하기 감자를 최대한 얇게 썰어서 전분 제거를 위해 물에 담가 놨다가 가볍게 헹궈 냈어요. 처음에 동그란 상태로 감자전을 만들 생각으로 이렇게 잘라서 준비했다가 채를 썰어서 아기감자전 반찬을 만들었으니 참고하세요. 2. 야채와 계란물 섞기 계란을 풀어서 감자, 양파, 당근을 넣고 골고루 잘 섞었어요. 아이가 평소에 먹는 음식에 맞춰서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추면 되는데 돌아기 반찬으로 무염식을 먹는 아이라면 소금은 생략해도 됩니다. 유아식 아이반찬으로 만들 때 소금을 넣지 않았 다면 간장 양념에 찍어 먹을 수 있게 준비해도 좋아요. 3. 감자전 부치기 감자는 최대한 얇게 썰어서 준비해야 감자가 금방 잘 익는데요. 채 썬 감자 굵기가 커서 전이 타지 않고 감자가 푹 익을 수 있게 중 약불로 조절하면서 처음에는 팬 뚜껑을 덮어 놓은 상태로 감자전을 만들었어요. 파슬리는 선택사항으로 뿌리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감자가 익으면 뚜껑을 덮지 않고 앞뒤 뒤집으면서 노릇하게 ...

욕실용품 물빠짐 좋은 미끄럼방지 욕실슬리퍼 귀여운 포켓몬 피카츄 유아 욕실화 욕실에 미끄럼방지 아동용 욕실슬리퍼가 필요해 내돈내산으로 귀여운 피카츄 욕실화를 준비했어요. 포켓몬 캐릭터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피카츄 캐릭터 욕실화를 선택했는데 애들이 노란색 욕실슬리퍼 보자마자 반응이 최고였네요. 귀여운 포켓몬 피카츄 유아 욕실화 욕실용품 물빠짐 좋은 미끄럼방지 욕실슬리퍼 귀여운 디자인 피카츄 캐릭터가 평면이 아닌 입체적으로 포인트 장식이 되어 있고요. 피카츄 색상에 맞춰 욕실화 색상도 노란색이에요. 사이즈 사이즈는 200mm로 5살, 7살 유아 욕실화로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여유롭게 잘 맞네요. 물 빠짐 good 습기 물기가 많은 욕실에서 사용하는 욕실용품 슬리퍼의 경우 물 빠짐이 좋지 않으면 물때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데요. 귀여운 포켓몬 피카츄 유아 욕실화는 바닥면에 구멍이 송송 뚫어져 있어 물 빠짐이 원활해서 물 빠짐 걱정 없네요. 착용감 소재의 특성상 가볍고 바닥 면도 딱딱하지 않고 적당히 푹신하면서 부드러워 착용감 또한 괜찮아요. 미끄럼 방지 처리로 욕실에서 안전하게 신을 수 있어요. 다이소에 구입한 욕실화 거치대에 정리해 두면 깔끔하고 물기도 잘 빠져서 물때 걱정 없이 사용하는 중이에요. 내돈내산으로 구입한 피카츄 욕실 슬리퍼 만원 초반지만 가격 대비 내구성 괜찮네요. 무엇보다 애들이 좋아하는 포켓몬 캐릭터라서 아이들...

육아일기 잠자리채 곤충채집 유아 자연관찰 자연물 놀이 엄마 아빠도 신나는 육아시간 장마철 기간에는 비가 안 내리고 쨍쨍하게 해가 뜨는 날이면 화창한 날씨 하나만으로도 힐링이 되는데요. 저녁 먹고 애들하고 동네 한 바퀴 돌며 산책하는게 일상인데 연일 비 소식에 며칠 못 나가다가 마침 비가 안 와서 밖에 나가 신나는 육아시간을 보냈어요. 잠자리채 하나로 자연관찰 놀이도 하며 온 가족 즐거운 시간을 보낸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담아 오랜만에 육아일기를 남겨 봅니다. 잠자리채로 유아 자연관찰 자연물 놀이 곤충채집 육아일기 엄마 아빠도 신나는 육아시간 잔디밭을 거니는데 멀리서 폴짝 날고 뛰는 초록색 곤충을 보더니 첫째가 우다다 달려가서 잠자리채를 휘두르기 시작했어요. 평소 자연관찰 책을 좋아해 유치원 도서 대출 활동에서 동물 곤충에 관한 책만 빌려 올 정도로 뛰놀며 발견하는 곤충 나비에 관심 많은데 잠자리채 휘두르며 신났네요.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메뚜기 여치처럼 보이는 것을 잡아 보겠다며 잔디밭을 땀 흘리며 뛰어다니더니 마침 채집 성공했어요. 잠자리채에서 빼서 자세히 관찰을 하는데 메뚜기는 아니고.... 여치 방아깨비도 아니고... 베짱이 인가 싶었으나 정확히 어떤 곤충인지 몰라 검색을 해보니 메뚜기 여치과에 속하는 쌕쌔기라는 곤충이네요. 연한 녹색에 등 가슴 쪽에 갈색 무늬가 있고 긴 더듬이가 달려 있어요. 애들하고 생김새를 관찰하며 다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