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을 키워보니 아이들 외출할 땐 휴대용 유모차가 제일 편해요. 가벼운데 장바구니가 좀 넓어서 짐까지 넣을 수 있으면 엄지 두개 촥!! 울 막둥이도 일찌감치 휴대용 유모차를 타고 다니는데요. 지난 주말엔 형아들과 함께 아쿠아리움도 다녀왔어요~ 이날 함께했던 퀴드3는 기내반입 될만큼 초경량 휴대용유모차라 너무 가볍고 즐겁게!! 나들이도 마쳤답니다 ♥ 울 막둥이가 타고 있는 잉글레시나 퀴드3 유모차는 얼마 전 출시된 아주 따끈따끈한 휴대용유모차예요. 잉글레시나 유모차 엄마라면 다들 이미 알고 있겠죠?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는 베이비웰니스 가치를 약속하는 60년 전통의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랍니다. 이번에 출시한 잉글레시나 퀴드3는 루나 베이지, 플래닛 그린, 오로라 핑크, 아스트랄 블루까지 4가지 컬러가 있어요. 자연과 우주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컬러 라인업으로, 울 아기가 타고 있는건 플래닛 그린 컬러랍니다. 그린 컬러에 카키 한 방울! 섞인 듯한 오묘한 색상인데 실물로 보면 훨~~씬 예뻐요. 누적판매 8만대에 빛나는 베스트셀러 휴대용유모차 잉글레시나! 일단 디자인부터 너무 예쁘잖아요~! 트렌디하고 모던한 이태리 느낌이 물씬~ 패브릭 디자인에 트렌디한 컬러감, 벨트 커버와 안전벨트도 원톤으로 매칭해서 훨씬 더 깔끔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2025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퀴드3의 몇 가지 포인트를 짚어볼게요 :) 먼저 가.벼...

초등영어교재 EBS랑 홈스쿨 초등 필수 영단어 아이들과 겨울방학 무탈하게 보내고 계신가요?ㅎㅎ 여름방학과 비교해서 두 배나 긴 방학기간이라 아이들 밥 챙기는 것도 공부시키는 것도 쉬운 게 아니네요^^ 그래도 저희 아이들은 집에서 하는 공부가 익숙한 편이라 아직까지는 별 탈없이 매일 매일 해야할 분량의 공부를 하고 있어요. 겨울방학이 지나면 한 학년이 올라가기 때문에 왠지 모르게 좀 더 준비해야 할 것 같고 공부를 더 많이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은 저만 그런게 아니겠죠 ㅎㅎ 벌써 5학년이 되는 울 큰아들 언제 이렇게 컸나 싶은데 그 감회를 느끼기도 전에 이제 곧 예비 중등이다! 라는 사실이 엄마를 조급하게 하는 것도 같아요. 하지만 집 공부의 큰 장점 중 하나가 아이에게 맞춰 진도를 나갈 수 있고, 양 조절을 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이번 겨울방학에는 더 욕심없이 영단어만 좀 챙겨가자 싶어서 초등영어교재 EBS랑 홈스쿨 초등 필수 영단어 시작했답니다. EBS랑 홈스쿨 초등 필수 영단어 LEVEL2 LEVEL1, LEVEL2 두 권 구성이고 LEVEL1은 1~4학년 권장 LEVEL2는 5~6학년 권장 도서예요. 울 큰 아들은 따로 영단어 외우기를 아직까지는 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영어독서 하면서 아는 단어들이 좀 있어서 LEVEL1 건너뛰고 2부터 시작했어요. EBS 도서들이 좋은 것이 문제집과 연계된 EBS 강좌를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

얼마 전 친한 친구의 임신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어요! 저나 친구나 이제 만 35세로 노산이라는 얘기를 듣는 나이기에 임신은 더없이 환영받을 일이거든요 ^^ 저 역시 작년에 출산을 했기 때문에 임신한 친구에게 뭐가 가장 필요할까 고민하며 선물을 하나 준비해봤는데요. 제가 임산부 시절을 돌이켜보면 임신했을 때 임산부와 아기를 위한 임산부영양제를 챙겨주는게 참 고마웠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친구를 위해 제가 챙겼던 160년 된 독일 회사 바이엘의 프리미엄 임산부 브랜드, 엘레뉴의 신제품을 선물해주고 싶어 준비해봤답니다. 저는 기존제품인 엘레뉴 1을 꾸준히 챙겨왔었는데요. 임신 준비중이거나 임산부라면 사실 엘레뉴 1,2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잖아요 ^^ 이번에 임산부를 위한 제품들이 새롭게 출시되어 더 간편하게 영양을 챙기기 좋겠다싶어 임신이 처음인 친구에게 마음을 전해봤죠~ 엘레뉴 1 럭스는 활성형 엽산과 고함량* 비타민D를 간편하게 한번에 섭취할 수 있어요. * 가임기여성(19-49세)의 한국인영양섭취기준(2020년)에 따른 비타민D 1일 권장 섭취량 400IU 기준 임신하면 엄마와 아기 두 사람 몫의 영양을 챙겨야 하기 때문에 임산부영양제를 챙겨주는 것이 중요한 부분인데요. 임신준비기부터 12주 까지는 세포와 혈액생성, 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에 필요한 엽산 그리고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하고 뼈의 형성과 유지, 골다...

본 포스팅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자연보전기관 WWF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기후감수성 겨울이 겨울이 아닌 것 같은 영상의 기온이 이어지는 날씨,, 우리 나라도 점점 동남아 기후가 되어가는구나 생각하며 정말 지구가 아프구나!! 란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는 이번에 기후 감수성을 트렌드로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기후 감수성이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기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해 해결해 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태도를 의미한답니다. 심각한 기후 문제 여름엔 마른 하늘에 갑자기 비가 쏟아지고 폭우에 이은 산사태가 나는 등 피해가 막심했었는데요. 이런 것들이 심각한 기후 문제 중 하나더라고요. 30일 이상 지속되는 30도 이상의 폭염이나 산불 가뭄 등 자연재난 등을 보면서 저 역시 기후 문제가 심각함을 느꼈는데요. 2030년에는 한반도의 5%가 바닷속에 잠긴다고 전문가들이 예측하니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또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할 수 있는 일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손쉬운 것들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의 일환으로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실천해요.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인데 예전까지는 별생각 없이 플라스틱 일회용 컵에 테이크 아웃을 해왔다면, 이제는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며 여기에 커피를 받아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