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따스해지는 3월에 국내에서 봄꽃놀이 갈 예정이라면 주목!
벚꽃놀이부터 튤립, 수선화축제까지 다양하게 봄꽃을 만나볼 수 있는
장소들에 대한 정보들을 알차게 추려보았으니, 참고하시어라!!
- 제주도의 유채꽃은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개화하며, 매년 기온과 날씨에 따라 변동이 있음.
- 유채꽃을 볼 수 있는 명소로는 광치기해변, 산방산, 함덕 서우봉, 녹산로, 한림공원 등이 있음.
- 광치기해변 인근의 유채꽃 재배단지는 12월 말부터 2월까지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음.
- 산방산 인근의 유채꽃은 3월부터 볼 수 있으며, 웅장한 산방산과 노란 꽃잎들이 어우러진 풍경을 선사함.
- 함덕 서우봉의 서우봉 산책로에서는 탁 트인 제주도의 앞바다와 유채꽃을 함께 볼 수 있음.
- 녹산로의 유채꽃 도로는 벚꽃 개화시기와 겹쳐 3월 중순경에 방문하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음.
- 한림공원은 제주도 서부쪽에 위치한 테마공원으로, 2월부터 볼 수 있는 매화부터 3월 왕벚꽃까지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음.
- 양력 2월 3일은 입춘으로, 얼음이 녹고 동풍이 부는 시기이다.
- 입춘은 중국 화북지방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한국과는 차이가 있다.
- 현재 대한민국은 7년 만에 '입춘 한파'를 맞이하고 있다.
- 벚꽃 개화 시기는 매년 변동되며, 올해는 평년보다 일찍 개화할 예정이다.
- 북극진동 등의 영향으로 날씨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 벚꽃은 개화 후 약 일주일 동안 절정을 이루며, 날씨에 따라 꽃잎이 떨어질 수 있다.
- 봄꽃 소식이 들려오는 2월 중순, 충남 아산의 피나클랜드를 추천
- 피나클랜드는 자연 친화형 수목원으로, 튤립 수선화 축제가 유명
- 축제 기간은 보통 3월 말에서 4월 중순이며, 야간 개장도 가능
- 대규모 정원과 다양한 식물들로 구성되어 있어 볼거리가 많음
- 스탬프 미션,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
- 날씨 체크 필요, 일교차가 크므로 가벼운 겉옷이나 담요 지참 권장
- 방문 전 일기예보 확인 필요, 튤립은 낮에 피고 밤에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