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좋아하시나요?
아니면 2025년을 맞이해 러닝에 도전해보고 싶으신가요?
한 번이라도 달리는 것에 관심이 갔다면,
혹은 꾸준히 달리고 계시는 러너시라면,
아래 세 권의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러너로서 읽으면서 많이 공감도 되었고
꾸준히 달리게 되는 원동력이 된 책들입니다.
하루키가 러너인 사실을 나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매일 새벽 조깅을 하며 자신을 깨우고, 해외 마라톤, 울트라 마라톤 등등
모든 달리기와 마라톤을 하면서 달리기가 주는 일상에 대해,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하루키 작가의 팬이시거나
매일 달리는 힘을 배우고 싶다면 추천드린다.
편집장을 맡게 된 이후 급격히 늘어난 스트레스와 불면증으로
받아 온 약을 물끄럼히 보다가 약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 하다가
무작정 뛰러 나가게 된 이후로 달리기는 저자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달리기'는 삶을 대하는 것에 있어서,
일을 대하는 것에 있어서 도전적이고 용기 있게 살아가게 해줍니다.
매일 버거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일에서 벗어나지 못해 계속해서 잠에서 깨고 있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