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 2년간 읽었던 일본소설들 중에 좋았던 책들을 소개해봅니다. 일본서점대상 수상작들이 많습니다. 끌리는 책을 골라 읽어보시고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다른 책도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세오 마이코의 소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를 읽음
- 부모가 된다는 것은 미래가 두 배 이상이 되는 것을 의미
- 소설은 세명의 아빠와 두명의 엄마를 둔 주인공 유코의 이야기를 다룸
- 유코는 친아빠와 친엄마 사이에서 태어나지만, 친엄마는 사고로 사망
- 유코는 친아빠가 브라질로 떠나면서 일본에 남아 리카와 함께 생활
- 리카가 유코를 키우기 힘들어하던 상황에서 새로운 아빠 이즈미가하라씨가 등장
- 리카는 이혼 후 모리미야를 새로운 유코의 아빠로 맞이함
- 유코는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결혼을 준비함
- 소설은 부모의 책임감과 자식에 대한 사랑을 보여줌
- 소설은 부모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느끼게 해주며, 독자의 마음을 숙연하게 만듦
- 츠지무라 미즈키의 소설 <거울 속 외딴성>을 읽음
- 소설은 600페이지가 넘으며, 표지와 제목이 망설여짐
- 소설은 일본서점대상 수상작으로, 기대감을 가지고 읽음
- 소설은 학교를 가지 못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룸
- 소설은 중반 이후부터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풀리며, 결말에 감동을 줌
- 소설은 중학생 시절의 등교거부 경험을 떠올리게 함
- 소설은 힘든 시간을 견디고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
- 소설은 나와 같은 사람들을 만나며, 감정을 공유하고 힘을 내게 해줌
- 소설은 영화로 개봉될 예정이며, 영화화 과정이 궁금함
- 소설에서 받은 감동과 치유를 영화에서도 느끼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