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사이틈에 생기는 충치는 눈에 쉽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충치가 신경까지 들어가 통증을 느끼거나 충치가 많이 진행된 상태로 알게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 치간칫솔은 치아 사이에 끼인 음식물을 제거하고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줌
- 치아 사이에 끼인 음식물을 방치하면 충치가 발생할 수 있음
- 치간칫솔은 잇몸과 가까운 쪽의 틈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좋음
- 치간칫솔 사용 시 자신의 치아 사이 틈 크기에 맞는 두께를 선택해야 함
- 치간칫솔 사용 후 세척하여 보관하면 재사용이 가능함
- 치실은 치아와 치아 사이에 끼인 음식물을 제거할 때 도움을 줌
- 치실 사용 시 치아 사이에 넣을 때 힘 조절을 잘 해야 함
- 치실 사용 시 잇몸에 상처가 나면 피가 날 수 있음
치아사이에 충치가 생겼다면 진행 정도에 따라 신경치료까지 갈 수 있지만 신경에 가깝게 도달하지 않은 경우 보통 인레이 보철치료를 해요.
인레이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레진 인레와 골드 인레이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레진 인레이는 심미적으로 보기에 좋지만 치아 삭제량이 많고 저작력이 강한 어금니쪽에서는 힘을 감당하지 못해 깨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금니쪽에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에요.
골드 인레이는 심미적으로는 좋지 않지만 치아 삭제량이 적으면서 가해지는 힘을 버틸 수 있어 잘 보이지 않는 어금니쪽에 많이 사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