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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갔던 친구도 만족해서 난리였던 명보당
첫 코스부터 마지막 디저트까지 모든게 완벽!
귀한 식재료도 가득이라 이전과는 차원이 달랐던 곳
트러플을 이렇게 가득 먹을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

다녀왔던 파인다이닝 중에서 플레이팅에
정말 진심이구나 느껴졌던 수티문 여의도
음식도 맛있지만 눈으로 보는 퍼포먼스도 다양해서
매 순간이 즐거웠던 곳으로 마무리 솥밥까지 든든했다!

여기는 정말 독보적인 컨셉의 파인다이닝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고
어디 유럽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
오브제 하나 하나 다 너무 신기한걸!?

하비에르 아란다에서 바뀐 빈트 청담
코스요리는 아니지만 요리가 정말 맛있는 곳!
특히 참치타르타르는 넘사...꼬옥 드셔주세요!

새롭게 리뉴얼 되고 나서 더 완벽해진 도쿄등심!
맛도 맛있고 플레이팅도 예쁘고 좋았던 곳
소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 호불호가
크게 나뉘지 않는 파인다이닝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