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바이크, 사이클링을 진지하게 즐기는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미국 브랜드 스페셜라이즈드(Specialized). 인지도, 선호도 조사를 하면 매년 1위를 차지하는 이 브랜드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자전거 브랜드가 몇개 안됩니다. 딜러 방식보다는 아무래도 경쟁력이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에 한국 지사의 화려한 쇼룸에 방문해서 구경하는것만 해도 자덕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그동안 천문학적인 마케팅 비용이 들어간것에 대한 결과이고 이제는 다른 브랜드가 따라오기 버거울 정도로 수많은 성적과 작품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국의 유명 아티스트와 꼴라보한 작품부터 보시죠.
속세와 떨어져 수행을 하는 스님이 아니라 최고급 사이클을 타고 작품 활동을 하는 스님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그리고 그의 작품은 어떻게 표현되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까? 같이 보시죠.
스피드를 추구하는 로드바이크. 후원하는 월드클래스 프로 팀과 선수의 성적은 브랜드의 매출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페셜라이즈드는 최고라는 수식어를 유지해준 팀과 선수는 수없이 많지만 스타성까지 겸비한 선수는 열손가락 안에 꼽힐겁니다. 그중에서 세손가락이라고 할수 있는 슈퍼스타 피터사간의 스페셜에디션을 보시죠.
최고의 성적을 내는 팀과 선수에 매료되어 천만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하는 동호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구입한 자전거의 퍼포먼스를 몇 % 나 끌어내고 있을까요? 선수들이 요구하는 강성과 동호인이 감당할수 있는 강성은 다를겁니다. 그래서 동호인들에게 조금 더 어울리는 컨셉으로 개발된 에이토스. 어떤 프레임인지 같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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