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코너입니다.올해 2019년 한 해 동안 공격적인 독점작 확보 등으로 인해 많은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에픽게임즈가 구글과 정면충돌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구글과의 대립은 해외 게임 관련 웹진 The Verge 및 9to5Google 등의 웹진들의 보도를 통해서 알려진 것으로,현재 인터넷 상에 공개된 해당 게임 웹진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2018년 8월경 안드로이드 버전 포트나이트 출시 당시 구글 측의 수수료 책정에 불복하여 현재까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출시하지 않고 별도로 APK 파일을 배포하고 있던 에픽게임즈 측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포트나이트를 출시하는 동시에 기존 업계 평균 수수료인 30%와 인앱 결제 정책을 피하기 위해 공식 보도자료 발표 및 구글 측에 별도로 요청을 진행하였지만,이에 대해 구글은 에픽게임즈가 업계 표준 수수료에 대해 반발하다는 입장과는 반대로 애플의 앱스토어에서는 30%의 수수료를 반발 없이 받아들이고 포트나이트를 출시하였으며, 구글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프로텍트를 통해 유저들을 안전하게 보호함과 동시에 개발자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구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 및 결제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별 대우가 아닌 구글 플레이의 가치를 인정하고 동등한 대우를 받을 개발자들을 환영하고 있다고 대변인을 통해 자사 입장을 전하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에...

안녕하십니까 코너입니다.이번에 최근 엑스박스 그랜드 프라이데이 2019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런던에서는 대규모 공식 팬 이벤트를 진행한 엑스박스의 한국 시장에 대한 전망 관련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팀의 한국 게임 시장에 대한 전망 언급 소식은 국내 유명 게임 관련 웹진인 thisisgame과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게임 마케팅 매니저를 맡고 있는 아론 그린버그(Aron GreenBerg)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알려진 것으로,현재 thisisgame 측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인터뷰 영상에서는 아론 그린 버그가 런던 X019 행사장에서 공식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한국이 1차 X클라우드 서비스 국가로 선정된 배경과 목적에 대한 질문에 대해 "한국은 게임을 위한 거대한 시장이자, 거대한 모바일 게임 시장입니다. 저희는 한국의 게이머들이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피드백을 제공해주길 원하고 있으며, 이동하는 중에도 콘솔 게임을 할 수 있는 경험을 한국과 같은 시장에 가져오는 것은 흥분되는 일입니다."라고 답변한 것과 함께넥슨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콘솔에서 최초로 제공하고, 블루홀의 PUBG 개발팀 그리고 스마일게이트 등 여러 한국 게임 개발/유통사들과 함께 긴밀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밝힌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한국은 게임을 위...

안녕하십니까 코너입니다.어느새 2019년 끝이 다가오고 있음이 체감되는 11월 말, 올해의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19의 각 부문별 수상 작품이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19 분문별 수상 작품 공개 소식은 국내 시각 기준 2019년 11월 16일 00시 15분 영국 런던의 블룸스 버리 빅 탑(Bloomsbury Big Top)에서 올해로 37번째 개최를 맞이한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가 진행되면서 알려진 것으로,​현재 지난 2015년부터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시상식의 주최를 맡고 있는 영국 게임 관련 웹진 GamesRadar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 및 공식 미디어 파트너 웹진들의 기사에서는어쌔신크리드 게임 시리즈의 션 헤이스팅스의 배우로도 유명한 영국의 코미디언 대니 월리스가 쇼 호스트로 등장해 진행하는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19의 올해 최고의 게임/최고의 스토리텔링/최고의 멀티플레이 게임/최고의 게임 확장팩/최고의 비주얼 디자인/최고의 인디 게임/최고의 오디오/여전히 플레이 중인 최고의 게임/최고의 게임 하드웨어/올해 최고의 e스포츠 게임/최고의 VR 및 AR 게임/올해 최고의 스튜디오/올해의 PC게임/올해의 엑스박스 게임/올해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올해의 닌텐도 게임/최고의 기여 작품/올해 최고의 기대작/비평가 초이스/평생 공로상 등 총 24개 부문의 수상 작품들을 발표하는 것...

유비소프트의 이미지를 땅바닥으로 꽃아 버린 쌍두마차인 와치독스와 어쌔신크리드, 유비소프트에 대한 비난 글에는 빠지지 않은 이 두 게임들 중 하나이며 와치통수라는 별명까지 가지게된 와치독스의 속편 와치독스2의 출시가 놀랍게도 지난 3월에 공식적으로 확정되었으며 점차 관련 정보가 풀리고 있다. 이에 지난 와치독스의 그래픽 다운그레이드 및 여러 인-게임 요소 삭제로 뒤통수를 후려맞은 유저들은 당연히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인 상황이지만 이미 출시가 확정된 이상 비난한다고 나오던 게임이 취소되지도 않은 법, 이에 필자는 한 번 본 게임은 물론 시즌패스까지 구매하여 유비소프트에게 거하게 뒤통수를 맞은 유저로서 와치독스2에서 바라는 점들을 적어 본다. ▣E3 2012 수준의 그래픽 비주얼지난 2012년 와치독스 공개 당시 와치독스는 티저 트레일러와 첫 게임플레이 영상 이 단 두 개 만으로 E3 2012에서 90개의 E3 어워드를 휩쓸며 게임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였고 이러한 이유 중 하나는 환상적인 그래픽 비주얼도 한몫을 하였다. 뛰어난 광원과 반사효과, 하수구에서 나오는 연기 표현, 화려한 폭발 효과, 포커스 사용 시 빛의 노출도 상승 및 주변에 생성되는 보케 효과, 적절한 피사계 심도와 자동 확대 기능, 실시간 그림자 표현, 머리에서 총을 맞은 민간인의 피가 튀는 유리창, 등 이러한 효과들은 놀랍게도 본 게임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