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신초기 증상과 임신초기에 조심해야할 것들을
토픽으로 모아봤어요.
임신초기 증상으로는 설사, 냉, 두통, 배콕콕, 피로함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날 수 있어요.
그리고 임신초기는 화학적유산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해요.
그외에 초기 임산부는 카페인 권장량에 맞게 적절히 먹는것도 필요한 시기입니다.
- 임신 초기에는 다양한 신체 변화가 나타남
- 호르몬 변화로 인해 설사, 냉,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음
- 설사는 프로게스테론 수치 상승으로 인한 소화불량 증상
- 냉은 프로게스테론 수치 증가로 인한 질 분비물 증가 현상
- 두통은 호르몬 변화로 인한 혈관 확장과 혈압 저하로 발생
- 갈색혈은 착상혈일 가능성이 있으며, 양이 적고 생리예정일과 비슷한 시기에 나타남
- 배콕콕과 같은 아랫배 통증은 자궁이 커질 준비를 하며 주변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기 때문에 발생
- 육아정보 중 화학적유산에 대해 설명
- 화유란 임신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자연 유산
- 화학적유산의 증상은 대개 생리와 비슷하며, 심한 출혈, 핏덩어리, 극심한 하복부 통증 등이 포함
- 화학적유산의 원인은 염색체 이상, 호르몬 불균형, 면역체계 이상, 자궁의 물리적 문제 등
- 소파술은 자궁내 조직을 인위적으로 제거하는 시술로, 통증은 생리통과 비슷한 수준
- 소파술 후에는 최소 1달 동안 관계를 피해야 하며, 감염으로 인한 출혈과 발열 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함
- 화학적유산 후에는 2~3개월 후부터 다음 임신 준비 가능
- 유산은 아이를 출산한 것과 다름 없으므로 충분한 회복 필요
- 임신 초기에는 술을 모르고 마셔도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음
- 그러나 태반이 형성된 이후에는 알코올이 태아에게 직접 전달될 수 있음
- 지속적인 알코올 섭취는 태아 알코올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음
- 임신 초기에는 고카페인류, 날 것, 살균처리 하지 않은 유제품 등을 조심해야 함
- 이러한 음식들은 임부의 건강에 위협을 줄 수 있음
- 임신 초기에는 율무, 팥, 식혜 등 찬 성질의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