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장한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체험 프로그램이 훨씬 다양해졌어요. 가족극, 요리체험, 미술놀이터 등 유료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지만,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예전보다 훨씬 더 다채로워져서 하루종일 시간 보내기 딱 좋답니다. 도서관은 책들이 깔끔하면서 종류가 많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피크닉존에서는 외부음식을 먹을수 있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 전자렌지와 정수기가 구비되어 있어 라면 먹기에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