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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정부는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3대 핵심 분야 정책 발표
-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 분야에서의 정책 변화
- 신생아 특례대출 조건 완화, 2025년 이후 출산 가구에 대한 추가 완화
- 신생아 특례대출 기간 중 추가 출산 가구에 대한 우대금리 확대
- 신생아 특별공급 확대, 신혼부부 특별공급 비율 35%로 확대
- 임대 공급도 확대, 신혼·출산가구에게 2.2만 호 공급 예정
- 신생아 취득세 감면 혜택은 주택 취득 시 취득세를 감면해 주는 제도
- 신생아 취득세 감면은 2024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자녀의 출산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5년 이내까지 취득한 주택이 대상
- 주택 가격은 12억 원 이하, 최대 500만원까지 취득세 감면 가능
- 실거주 및 전입이 필수 조건, 3년 이내 해당 주택을 양도하거나 임대할 수 없음
- 조건 충족하지 못하면 감면받은 세금 토해내야 함

-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은 첫 주택 구입자에게 유리한 대출 상품
- 대출 조건은 세대주 포함 세대원 전원이 주택을 구입한 적이 없어야 함
- 미혼도 대출 가능하나, 30세 미만 단독세대주와 미혼 세대주는 제외
- 대출 한도는 최대 3억 원, DTI 60% 이내, LTV 80% 이내 적용
- 대출 금리는 연 2.25% ~ 3.35% 사이에서 결정되며, 우대금리 적용 가능
- 자세한 내용은 은행이나 주택금융공사의 상담 필요

- 주택도시기금에서 제공하는 신혼부부 디딤돌대출 조건을 알아본다.
- 신혼부부 디딤돌대출 조건은 아래와 같다:
- 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3개월 이내 결혼 예정인 자
-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자
- 부부합산 연 소득 8,500만원 이하 순자산가액이 4.69억원이하(2024년 기준)
- 주택도시기금대출 및 은행재원 주택담보대출 미이용자
- 개인 신용점수와 정보에 문제없는 자
- 신혼부부 디딤돌대출 금리는 소득과 대출기간에 따라 연 2.45% ~ 3.55%다.
- 신혼부부전용 구입자금 대출 상품도 있으며, 조건은 비슷하지만 생애최초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 두 상품을 비교해보고, 본인에게 유리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며 월세 선택이 증가함
- 정부는 소득이 낮은 가구를 대상으로 저금리 전세 대출을 지원함
- 일반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연령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며, 청년 전용 상품도 있음
- 일반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부부합산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가 대상
- 한도는 전세금액의 70% 내에서 수도권 최대 1억 2천만 원, 수도권 외 최대 8천만 원까지 가능
- 금리는 국토부 고지기 변동금리이며, 부부합산 연 소득과 임차보증금 금액에 따라 다르게 적용됨
- 기간은 1년이며 최대 4회 연장해 10년간 사용 가능, 미성년 자녀가 있을 경우 추가 연장 가능

- 청년들의 독립 준비에 필요한 월세 보증금 대출 종류와 자격조건, 금리를 소개
- 주거안정월세대출은 만 19세 ~ 34세의 무주택자로 세대주 또는 예비 세대주에게 제공
- 연 소득은 5천만 원 이하, 자산은 3억 4,500만 원 이하 조건 충족 필요
- 대출은 최대 1,440만 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우대형 1.3%, 일반형 1.8%
- 이용 기간은 2년이며, 최대 4회 연장 가능해 최장 10년까지 이용 가능
- 상환 방법은 만기 일시 상환으로, 1,440만 원을 1.3% 금리로 이용 시 매월 15,600원의 이자 납부
- 청년전용 보증금 월세 대출은 보증금과 월세 모두 대출 가능한 상품
- 자격조건은 만 19세 ~ 34세의 무주택 세대주 또는 예비 세대주, 부부합산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
- 대상 주택은 전용면적 60m2 이하의 주택이나 주거용 오피스텔, 보증금 6,500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