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통해 매달 꾸준히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면,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함께 재테크에 대한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바로 그런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이 월배당 ETF입니다.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월배당 ETF를 활용해 소소하지만 꾸준한 수익을 쌓아가며,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월배당 상품 가입 시 꼭 알아야 할 것부터, 국내 금융주에 투자하는 월배당 ETF, 미국 장기채권 ETF, 그리고 미국 대표 월배당 ETF까지 하나하나 짚어보며 다양한 투자 옵션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월배당 ETF로 매달 받는 배당금의 기쁨을 함께 누리고 싶다면, 이 글을 주목해 주세요.
- ETF 투자에서 커버드콜 전략이 대세로 자리 잡음
- 커버드콜은 주식과 옵션을 결합한 상품으로, 콜옵션을 팔아 수익을 냄
- 콜옵션을 팔면 주식이 약속한 가격보다 높아도 약속한 가격에 팔아야 함
- 반면 가격이 약속한 가격보다 저렴하면 콜옵션을 산 사람이 권리를 포기할 수 있음
- 이 경우 콜옵션을 매도한 입장에선 주가가 하락해도 프리미엄을 받음
- 프리미엄은 하락장에서 쿠션 역할을 함
- 커버드콜 ETF는 매월 분배금을 지급해 주가 하락을 일부 방어함
- 커버드콜 ETF는 수수료가 일반적인 패시브 펀드보다 높음
- 커버드콜 ETF는 상승장에서 소외될 수 있음
- 커버드콜 ETF는 타겟프리미엄 상품으로 대체 가능함
-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부의 원리로 자산에서 현금흐름 창출을 제시
- 오늘(12/17) 신규 상장하는 월배당 ETF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 소개
-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금융주 상위 10개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운용
- 종목 편입 기준은 배당 수익률, 3년 연속 배당, ROE 상위 90%, PBR 1미만, 시장 규모
- 타겟 커버드콜 월배당 ETF로, 보유자산 중 일부만 옵션을 매도하는 타겟프리미엄 월배당 ETF와 차이
-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국내 고배당주인 금융주 TOP을 주식으로 100% 보유하면서 옵션을 30% 수준으로 매도
- 옵션 프리미엄 수익은 비과세이며, 매매차익도 비과세
- ETF 분배금 전액의 15.4%를 배당소득세로 납부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
- 미국 장기채권 ETF인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를 정기적으로 매수하다가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H)로 교체함
- 미국채권에 투자하는 이유는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며, 퇴직연금 계좌에서 30% 이상 투자해야 함
- 미국 기준금리는 2023년 7월 5.5%로 인상 후 24년 8월까지 유지하다 9월부터 인하 시작
- 미국 장기채권 ETF를 꾸준히 매수한 이유는 23년 3월부터 금리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
-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H)를 선택한 이유는 안정적인 운용과 저렴한 수수료 때문
- 국내 상장된 미국 장기채권 ETF 중에서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H)는 가장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함
- 경기 불확실성 증가로 배당주 투자가 주목받음
- 월배당은 주가 변동에 따른 위험을 줄여주는 역할
- 대표적인 월배당 ETF는 미국의 SCHD
- 국내 SCHD ETF는 총 5개가 상장되어 있음
- 국내 SCHD ETF의 총보수는 0.0099% ~ 0.01%
- Kodex는 연 112,400원, AEC는 연 154,700원의 비용 발생
- TIGER는 1조 9,011억원, Kodex는 2,945억원의 순자산총액 보유
- ACE는 가장 높은 월배당금을 제공하나, 순자산총액은 가장 낮음
- 국내 SCHD ETF는 장기적으로 투자하기에 적합한 상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