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채소키우기
3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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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채소키우기 새싹재배기 재활용으로도 충분해~~

안녕하세요. 오늘은 핸드폰으로 후다닥 사진을 담은 새싹채소키우기랍니다. 겨울에는 날씨가 춥다보니 싹트는게 힘들다보니 날씨가 따스해지는 봄부터 가을까지만 키워서 비빔밥에도 넣어먹구 어린새싹전도 부쳐먹는데 아들이 그렇게 잘 먹거든요. 편식하는 아이지만 이상하게 비빔밥을 잘 먹으니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관리도 쉽고 특별한 새싹재배기를 구입할 필요없이 두부를 구입하고 나면 재활용으로 나오는 두부통이나 요플레통등 물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면 어떤거라던 상관없답니다. 씨앗을 뿌린후에 7일후면 수확을 한다고 씨앗봉투에 적혀있지만 집집마다 온도가 다르기에 시일이 조금씩은 틀리지만 일주일안에는 먹을 수 있다는것에 빠르게 바로바로 요리에 넣어 먹을 수 있다는것은 장점이지 싶어요. 바로 요렇게 쑤욱 올라온 새싹채소 보이지요. 사실 여러개를 만들어 놓으면 한날 한시간에 다 뿌리는것 보다는 요일별로 나누어서 뿌려주어야 다 자란 어린새싹을 수확해 먹고나면 다른용기에 있는것이 또 자라서 먹을 수 있거든요. 한번에 다 뿌리면 수확하는 시기가 같아서 너무 많다 싶어 놔두면 무르니까요. 일주일도 안되서 이렇게 쑤욱 자랐는데요. 씨앗에서 싹이 트기까지는 물을 수시로 분무기로 축축하게 해 주어야 씨앗이 마르지않거든요. 근데 어느정도 자라고나면 물을 수시로 안줘도 되니 관리가 편하긴 해요. 바닥에 키친타올을 깔아놓은상태로 축축하니 어느정도 유지가 된답니다. 우리집에 있는...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