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부대시설도 괜찮은 2곳의 제주 애월 숙소! 4인 가족여행으로 떠난다면 어디가 더 좋을까? 루프탑 미온수풀로 인기 좋은 제주 에코그린리조트 본관 리조트 룸, 신관 호텔식 룸, 독채 풀빌라 등 운영 하절기 이용 야외 수영장, 사계절 가능한 미온수풀 바베큐장, 루프탑 포차, gs 편의점 넓은 부지와 이국적인 전경의 제주 마레보리조트 유형별 다양한 룸, 별채 스위트룸, 독채 풀빌라 등 운영 하절기만 이용 가능한 넓은 야외 수영장 바베큐장, 생필품 스토어 먼저 간단히 소개한 내용을 보면 일반적인 리조트 형태에서 볼 수 있는 기본적인 시설은 모두 갖추고 있기에 제주 애월 숙소로 어디를 선택하든 크게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절기로 갈수록 가족 여행객이 원하는 객실과 부대시설에 따른 차이가 있어 조금 고민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들 이용하는 4인 객실을 기준으로 수영장, 바베큐장 까지 각각 자세히 소개해 드릴 테니, 참고해 우리 가족에게 맞는 애월 숙소를 선택해 보세요. 제주 에코그린리조트 객실 구조 살펴보기 프런트가 있는 본관(그린 등) 오른쪽에 별도로 지어진 신관(에코동)에는 4인까지 입실 가능한 에코스위트와 5인까지 가능한 에코패밀리 스위트 그 외 최대 10인까지도 가능한 에코그린스위트 객실들이 4층 건물 한곳에 모여 있습니다. 제주 에코그린리조트 (에코동 - 에코 스위트 객실) 그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에코...
겨울 제주도 호텔 수영장 추천 애월 숙소로 좋은 제주 다인오세아노 호텔 곧 시작될 12월 겨울 제주도의 날씨 전망을 보니까 1주~3주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럴 경우 낮 동안은 찬 바람으로 야외 활동이 순조롭지만은 않을 것 같은데요. 다들 오랜 계획 끝에 설렘 안고 떠난 제주도일 텐데, 날씨로 인해 제대로 즐길 수 없다면 큰 아쉬움으로 남겠죠. 그럴 경우를 대비해 한 가지 대안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 따뜻한 온수풀 수영장을 갖춘 제주도 호텔을 숙소로 선택하는 겁니다. 루프탑 수영장이 매력적인 제주 다인오세아노 호텔 주소 : 제주시 애월읍 애월 해안로 394 호텔 등급 : ★★★★ 주요 시설 : 인피니티 풀 수영장 객실 전망 : 일부 객실 제외 80% 이상 애월 바다 오션뷰 갖춤 기타 특징 : 전 객실 스파 욕조 시설, 수영장 20시~22시까지는 성인만 이용 가능 다인오세아노 호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394 이곳 호텔 위치는 제주도 애월 해안 도로가 시작되는 하귀부터 애월항까지 8km 구간 중 약 5km 지점에 위치한 고내리 포구 앞에 있고요. 공항까지 거리는 18km며 소요시간은 30분 정도 됩니다. 그리고, 호텔 근처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인 한담 해안산책로와 애월 카페 거리까지는 승용차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어 애월을 여행할 때 머물기 좋은 제주 애월 숙소를 찾는다면 다인오...
벌써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땡볕에 잠시만 차를 세워놔도 무척 덥더라고요. 이런 날씨에 제주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분명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제주 수영장 리조트를 찾아보실 텐데요. 수영장 있는 정도의 제주 리조트 라면 여름 성수기 시즌에 객실료가 좀 비쌀 수 있는데, 애월 숙소 가운데 제주 마레보리조트는 생각보다 저렴하더라고요. 애월 바다와 이국적인 수영장 정원 뷰의 디럭스 룸 이 객실은 제주 마레보리조트에서 가장 기본 룸인 18평 원룸형의 디럭스인데요. 여름휴가로 제주여행을 많이 찾는 7월 중순 이후부터 금액이 현재보다 오르긴 해도 3명이 기본으로 입실 가능한 디럭스 룸의 경우 다른 제주 수영장 리조트와 비교해 저렴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리조트가 이름 없는 작은 곳은 아니고요. 제주 애월에서는 꽤 오래전부터 알려진 숙소이며 많은 인기를 누리던 곳이죠. 내부 시설은 살짝 노후화된 모습도 있긴 하지만, 이 정도 부대시설과 규모를 갖춘 곳 중에 이 가격으로 애월 숙소를 찾아본다면 제주 마레보리조트 말고는 없을 것 같아요. 객실 수도 많긴 한데, 워낙 가성비가 좋다 보니 예약을 서두르는 분들만 애월 바다와 멋진 정원을 발코니에서 내다볼 수 있는 디럭스룸 정원 뷰 객실을 먼저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이런 객실이 만실일 경우엔 반대편인 한라산 전망으로 배정될 수도 있거든요. 야자수로 둘러싸인 넓은 수영장에서 시원한 ...
거의 2년 만에 제주를 내려온 친구와 함께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랫동안 못 본 시간들을 만회하고 싶어 제주 숙소를 선택하는 것부터 좀 까다롭게 골랐죠. 낮에는 지금 가볼 만한 곳들이 여럿 있어 괜찮지만 저녁에도 숙소에 들어가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며 밤늦도록 놀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 생각 끝에 첫날 제주 애월 숙소로 선택한 곳은 예전부터 유명하던 리조트이지만, 작년 여름쯤이던가 본관 옆에 호텔 등을 새롭게 신축한 제주 에코그린리조트가 최근에 애월 근처에 위치한 숙소로 인기 좋더라고요. 그 이유는 지금부터 소개하는 내용들을 보시면 여러분도 괜찮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호텔과 리조트 장점만을 골라 만든 에코동의 '에코스위트룸' 제주는 지금 한창 유채꽃이 만발해 낮에 꽃놀이를 끝내고 입실 시간 오후 3시에 맞춰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그런 후 본관 1층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에코동 건물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했고요. 차를 세우고 예약했던 에코 스위트 객실의 문을 열었는데요. 이곳 에코동에 있는 룸 중에선 가장 저렴한 기본 객실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꽤 넓은 평수에 먼저 놀랐습니다. 호텔식으로 만든 객실이라 그동안 수없이 다녔던 곳들을 예상했거든요. 그래서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24평이나 되네요. 메인 룸과 거실 화장실 모습 일반 호텔과는 비교도 안될 넓은 공간에 룸과 화장실도 각각 2개씩 있어 저희 같이 친구들 ...
장마도 아직 안 끝나고 여름은 아직 시작도 안 한 것 같은데 오늘이 벌써 절기로는 입추라 하네요. 올해는 이렇듯 시간이 빨리 지나는 것 같아 그만큼 여행에 대한 아쉬움도 커 잠시라도 모든 걸 잊고 재밌고 신나게 놀고 싶은 마음만 더 커집니다. 그런 이유에서 일까요. 요즘은 긴 일정보다는 주말에 1박2일 제주도 여행을 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예전처럼 복잡한 관광지를 다니는 건 아니고, 날씨도 덥다 보니 부대시설 좋은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주변에 잠시 둘러볼만한 곳과 예쁜 카페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위주로 여행을 계획하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 호캉스로 가장 먼저 살펴보는 곳이 공항과 가까운 제주 애월 숙소인데요. 1박2일로 제주도를 여행하다 보니 너무 멀리 이동하는 것보단 공항과 가까운 곳에서 하루 이틀 편하게 즐기는 듯합니다. 그리고, 서귀포 중문에 위치한 5성급의 유명한 호텔들은 평소에도 비싸지만 8월 성수기는 그 가격이 기본 객실도 50~60만 원 정도까지 해 솔직히 부담이 클 수밖에 없죠. 그래도 멋진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싶고 좋은 시설을 갖춘 호텔에서 편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은 포기할 수 없어 이곳저곳 살펴보지만 마땅한 데가 없는데요. 제주 애월 숙소 중에 딱 적당한 곳이 다인오세아노 호텔인 것 같아 그곳을 중심으로 1박2일 제주도를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를 계획해 봤으니 참고해 보세요. 점심 식사 ...
일반적인 호텔 선택의 기준은 부대시설과 객실에서의 전망 그리고 가격에 따른 만족도 등을 따져 예약하곤 했는데요. 요즘은 우리만의 공간 여부도 중요시되다 보니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 없이 여행자끼리만 머물고 즐길 수 있는 넓은 규모의 제주 풀빌라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 풀빌라 대부분은 개인이 소규모로 운영하는 곳이 많다 보니 서비스 면에서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느끼곤 하는데, 제주 애월 숙소로 유명한 제주 호텔은 4성급에 걸맞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일반 객실과는 차별화된 넓고 좋은 풀빌라를 운영하고 있어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참고로 호텔에서 운영하고 있는 풀빌라는 총 5객실이 있는데요. 제일 작은 규모인 일반 풀빌라 60평 ~ 오세아노오션 풀빌라 73평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그중 저희가 하룻밤 이용했던 객실은 풀빌라 스위트룸으로 70평 규모이며, 슈퍼 킹 침대 1개가 놓인 룸과 슈퍼싱글 침대 2개가 놓인 또 하나의 룸이 있으며 각 룸마다 욕실이 있답니다. 그런데, 거실이 생각보다 넓은 편은 아니라서 기준 인원이 4명 최대 6명까지 입실 가능하다는 점에서 볼 때 4명이 이용하기엔 적당하지만 그 이상 최대 인원까지 입실을 하고자 할 경우는 전체가 성인으로 구성된 여행객보다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객들에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호텔 만의 장점이 있다면... 시설은 동급의 호...
애월 해안 도로를 달리다 보면 야자수 나무가 잔뜩 심어진 제주 유니호텔이 있는데요. 일반적인 제주도 호텔과는 달리 맨 꼭대기 층은 루프탑 풀장을 갖춘 풀빌라로 운영되고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처럼 여러 명이 함께 머물기 좋은 제주 애월 숙소입니다. 객실의 정확한 명칭은 '루프탑 풀 스위트'이고요. 넓이는 57평 정도며, 넓은 거실과 룸 2개 그리고 욕실 2개와 발코니를 갖추고 있는데요. 계단으로 연결된 위층으로 올라가면 제주 애월 해안 도로와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프라이빗한 바다전망 풀장이 있어 애월 지역 숙소에서 제주도 풀빌라를 찾는 분들에겐 딱 좋은 호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입실 기준 인원은 4명이고 최대 6명까지 함께 머물 수 있는데, 다른 제주도 호텔에 가면 기준 인원 외에 추가되는 사람은 요금을 받잖아요? 그런데 이곳 호텔은 추가 요금 없이 6명까지 입실할 수 있답니다. 다만, 침실이 더블침대 1개+싱글 침대 2개로 되어 있어 추가 인원의 경우 거실에 깔고 잘 수 있는 이불이나 간이침대가 필요할 텐데, 그 요금은 침구류 3만 원, 엑스트라 베드 5만 원으로 동급의 제주 호텔과 비슷한 가격입니다. 객실 창밖으로 보이는 탁 트인 바다전망 지금은 제주도 곳곳 많은 지역에 호텔과 리조트 등이 지어져 예전과 비교하면 선택의 폭이 무척 넓어졌는데요. 그래도 숙소를 고를 때 한 가지 꼭 원하는 게 있다면 바로 바다전망입니다. 하지만 서귀...
이번 달은 장마 때문에 제주도 여행이 순조롭지 못해 아마 7월로 여행을 미루거나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하지만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때라서 여행 코스도 그동안과는 다른 곳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답니다. 예를 들면 해수욕장이나 물놀이가 가능한 제주도 숙소를 코스에 넣는 건 기본이고요. 많은 곳을 보고 걷는 것보단 맛있는 식사를 위한 맛집과 멋진 풍경을 내다보며 여유롭게 음료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카페 등도 제주도 2박3일 여행코스에 넣어야 더운 여름을 보다 슬기롭게 즐길 수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부턴 여름을 겨냥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과 코스들로 하나씩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그 첫 번째 이야기는 공항에 도착 후 가장 먼저 많이들 찾는 애월 지역을 중심으로 제주도 서쪽코스를 자세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점심 식사 - 연화 키친 첫날 제주도에 도착 후 여행객들이 애월로 먼저 가는 이유 중 하나가 렌터카 회사들이 대부분 공항을 정면으로 왼쪽 지역에 몰려 이따 보니 시내를 통과하지 않고 이동하기 편한 애월이나 한림 방면으로 1일차 여행코스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식사할 만한 장소로 흔히들 제주의 향토음식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그건 앞으로 제주도 2박3일 여행을 하면서 먹을 수 있는 시간이 많을 테니 이 지역 애월 맛집에서만 먹어 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으로 점심 식사를 해...
편안한 호텔이나 리조트도 좋지만 요즘 같은 휴가철이면 가족과 함께 남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어 제주도 카라반을 원하는 여행자들이 무척 많습니다. 아무래도 더운 여름 날씨 탓에 관광보다는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을 좀 더 즐기려 하다 보니, 이처럼 색다른 경험의 숙소를 원하는 것 같네요. 저희 역시 그런 이유로 답답한 실내보다는 나무와 잔디가 어우러진 야외 공간이 좋을 것 같아 이번 제주도 가족여행으로 선택한 숙소는 마레보리조트에 있는 카라반인데요. 지난번 리조트를 다녀갈 때 수영장 바로 옆에 멋지게 놓여있던 게 생각나 이번 기회에 이용해 보기로 했답니다. 꽤 넓은 4인 침실에 리조트에서 관리해 시설도 무척 깨끗 현재 네이버 검색에서 제주도 카라반을 찾아보면 무척 싼 가격의 몇몇 업체 상품으로 나오던데, 실제 안에 들어가 자세히 살펴보면 대부분 기준 인원이 2명으로 되어있어 3인 ~ 4인 정도의 제주도 가족여행 숙소로는 안되겠더라고요. 게다가 첫 화면으로 보인 금액은 당연히 2인 기준이고 저희처럼 가족이 머물만한 4인 카라반은 현재 주중 12만 원 정도 주말은 17만 원까지도 하더라고요. 저희가 이용하려는 때는 주말이라 예상 보다 비싸다 생각돼 결국은 마레보를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이곳은 주 중과 주말 상관없이 8월 15일까진 14만 원으로 예약 가능하더라고요. 참고로 8월 16일 ~ 9월 30일까지는 11만 원으로 훨씬 저렴하게 쓸 수 있...
최근 제주를 찾는 여행자들의 모습을 살펴보면 예전처럼 이곳저곳 많은 관광지를 다니는 여행보단 바다가 보이는 제주 애월 숙소 같은 곳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히 쉬면서 잠시나마 일상의 고민들을 잊고 휴양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기존 제주에 있던 일반적인 숙소 형태보다는 남의 시선을 받지 않는 단독 풀장 등을 갖춘 곳을 찾는 분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럴 때 쉽게 검색해 보는 것이 아마도 제주도 풀빌라 일 텐데요. 대부분 중산간 지역에 숙소를 짓다 보니 풀장 시설 외에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게 거의 없고 주변 식당이나 부대시설도 부족해 선택의 망설임이 생기곤 하죠. 저희 역시 제주도에 있는 풀빌라를 여러 곳 살펴보니 마음이 그러하더군요. 기왕이면 근처에 바다도 있고 맛집들도 있으면 좋을 텐데... 하는 아쉬움 등으로요. 그러다 애월 숙소 가운데 유니호텔이란 곳을 알아봤더니, 우리가 원했던 개인 풀장은 물론 가격도 괜찮아 이곳이다 싶었습니다. 바다 전망의 넓은 객실 '루프탑 풀 스위트' 호텔 맨 위층에 57평 정도 되는 넓은 객실을 두고 실내와 옥상을 연결하여 단독으로만 쓸 수 있는 루프탑 풀장을 갖춘 곳인데요. 침실 2개와 욕실 2개를 갖추고 기본 투숙 인원 4명에 최대 6명까지 입실 가능한 이 정도 규모의 제주 애월 숙소는 이 가격에 찾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원했던 바다가 보이는 개인 풀장까지 있는 곳이라...
지금처럼 많은 관광객들이 찾기 전에는 제주도 애월 숙소는 대부분 펜션이 주를 이뤘죠. 하지만 지금은 여행객 수요와 취향에 따른 변화로 부대시설을 갖춘 큰 규모의 숙소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탁 트인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 즐기기 좋은 애월 해안 도로의 시작점인 하귀에서부터 끝 지점이라 할 수 있는 고내리까지 해안을 따라 다양한 형태의 숙소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중 이국적인 넓은 정원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제주 마레보리조트는 어떤 여행 구성원이라도 편하게 머물 수 있도록 그에 맞는 여러 타입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제주 애월에서 숙소를 고를 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데요. 저 역시 지난여름 때 가족이나 친구들이 제주로 여행을 왔을 때 애월 숙소 중에 마레보를 선택했답니다. 친구들과 왔을 땐 카라반에서 하룻밤 지내기도 했고, 인원이 많았을 땐 한 객실에 룸이 여러 개 있는 보스코 동에서 즐겁게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 한 번 제주도 서쪽 지역으로 겨울 여행길을 나서며 숙소 선택의 고민 없이 바로 마레보를 예약하게 되었는데요. 11월로 접어들며 가격이 확 낮춰진 덕분에 경비 부담도 줄일 수 있었고, 뭘 먹을까 하는 저녁 식사에 대한 고민도 리조트 내에서 해결할 수 있어 편하게 지냈답니다. 먼저 리조트 홈페이지에 들어가 객실 정보를 보면... 원룸 형태의 가장 기본 객실인 디럭스룸에서부터 럭셔리한 독립 공간으로 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