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SUV 전쟁 2라운드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번 경쟁의 주인공은
현대 팰리세이드,
쉐보레 트래버스,
포드 익스플로러입니다.
과연 이 3대의 대형 SUV는
어떤 매력을 품고 있으며,
어떤 차이점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가를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각 모델의 특징과
강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 쉐보레 트래버스 풀체인지 모델 출시
- 트래버스는 더 커지고 강해졌으며, 다양한 트림 제공
- 2.5리터 I-4터보차저 엔진 장착으로 성능과 효율성 향상
- 최대 328마력, 44.2kgf.m의 토크 발휘, 복합 연비는 리터당 8.5km
- Z71 트림은 오프로드에 특화, 3cm 더 높아진 지상고와 강화된 접근 각 등 특징
- 17.7인치 대형 인포테인먼트 스크린과 11.0인치 디지털 드라이버 디스플레이 제공
- Super Cruise를 비롯한 안전 기능 기본 제공
- 트래버스는 다양한 소비자 취향에 부합하는 모델
- 새로워진 쉐보레 트래버스는 크기, 성능, 기술,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
- 현대차가 대형 SUV 시장에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를 출시함.
- 6년 만에 풀체인지로 돌아온 2세대 신형 팰리세이드는 기존 모델보다 커짐.
-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넉넉해진 실내 공간이 특징임.
- 전면부는 대형 면발광 DRL과 초대형 라디에이터 그릴로 존재감을 자랑함.
- 측면은 후륜구동 기반 SUV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함.
- 전면부에는 수직으로 배치된 DRL과 4등형 헤드램프가 장착됨.
- 후면부의 리어램프는 전면부 DRL과 통일성을 유지하며 6칸으로 구성된 LED 디자인을 적용함.
- "Premium Living Space"라는 테마로 실내 디자인은 고급스러워짐.
- 2.5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고출력 335마력과 최대토크 46.5kg·m를 자랑함.
- 포드 익스플로러는 7인승 SUV로 공간, 퍼포먼스,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모델
- 6세대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익스플로러'는 한국 시장에 상륙, 기대를 저버리지 않음
- 익스플로러는 포드의 매출을 책임지는 대표적인 모델
- 외관 디자인은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 사이에서 선택 가능, ST-라인은 21인치 휠로 스포티함 강조
- 실내 공간은 13.2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고급스러운 가죽과 통풍시트 등으로 고급감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음
- 주행감각은 후륜구동 플랫폼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안정감 있음, 10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럽게 작동
- 최신 ADAS 시스템인 코-파일럿 어시스트 2.0 탑재로 안정적인 차로 유지 보조 기능과 360도 카메라 제공
- 오디오 시스템은 대시보드 전체를 스피커바로 활용하는 독특한 설계로 음질이 매우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