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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태열~ 신생아를 키울 때 가장 고민되는 피부질환 중 1,2순위를 다투지 않을까 싶어요! 신생아 태열과 자주 혼동되는게 신생아 여드름인데, 태열이 몹시 가렵고, 피부가 건조해져서 까칠하며 붉게 부어오르거나 좁쌀처럼 발진이 돋는데 심할 때는 물집이 생겼다 터지면서 딱지가 지기도 하는데 비해, 신생아 여드름은 흔한 피부질환으로 코와 뺨 부분에 집중적으로 잘 나타나고 노란색의 기름기가 있는 피지 여드름으로 태열에 비해 심하지 않아요. 이미 두 아이 모두 초등학생, 중학생이 되었는데 갑자기 신생아 태열 원인이 궁금한건, 얼마 전에 사촌동생이 아기를 낳았는데 아기 얼굴에 이상한게 생겼다고 당황해서 사진을 보냈는데 저도 태열인지 신생아 여드름인지 구별이 잘 안가서 찾다보니 궁금해지더라구요! 똘망군은 초복에 태어나서 신생아 때 땀띠랑 태열로 고생을 좀 한 터라 땀띠는 아닌 것 같고 태열이라기엔 심하지 않으니 여드름 같다고. 그래도 날이 밝는대로 소아과에 꼭 가보라고 알려 주었는데요. 요즘 소아과에 코로나에 독감에 기타 바이러스성 질환까지 온갖 전염병이 유행 중이라 쉽게 못 가는 사촌동생의 마음도 이해가 가긴 하더라구요.--; 암튼 사촌동생이 신생아 땀띠와 태열에 좋은 로션도 추천해달라고 하길래 요즘 사용 중인 베비루미 아토 수딩젤과 아토 로션이 괜챦아서 알려 주었네요! 그제만 해도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22℃ 안팎이라 급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왜 이렇게 더운지 24시간 에어컨 풀가동 중이네요!! 땀을 너무 흘려서 짤순이라 불리던 저를 닮았는지 아이 둘 다 땀을 뻘뻘 흘려서 잠을 잘 때도 에어컨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둘 다 아기 때부터 신생아태열 달고 살아서 늘 아기태열 원인 및 관리법 고민했었는데 지금도 여름이 제일 싫어하는 계절일 정도로 둘 다 햇빛아래 잠깐만 있어도 붉어지면서 오돌토돌 뭔가 올라오네요.ㅠㅠ 지금은 어딜가나 피부가 뽀얗고 매끄러워서 인형 같다는 말을 듣는 초롱양이지만 신생아 시절 아기태열을 피해갈 순 없었어요~ 신생아태열은 아토피피부염으로 일반적인 증상으로 가려움을 동반하고, 피부가 건조해져서 까칠하며, 붉게 부어오르거나 좁쌀처럼 발진이 돋는데 심할 때는 물집이 생겼다 터지면서 딱지가 지기도 한다고 해요~ 다행히 초롱양은 그 정도로 심하진 않고 피부가 까칠거리고 붉게 부어오르면서 좁쌀같은 발진이 약하게 왔다 갔어요. 초반에 수딩젤을 발라주어 피부를 진정시켜주면 좋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좀 더 빨리 가라앉았을텐데, 당시에는 어떻게 하는 지 몰라서 며칠을 고생하다 결국 소아과로 sos 외쳤던 기억이 나네요. 똘망군만 키울 때는 아들이니깐 피부가 좀 빨갛게 되어도 여름이면 원래 피부가 타는거라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터라 그냥 로션 정도 발라주고 끝이었는데 초롱양은 피부가 워낙 하얗다보니깐 조금만 붉어져도 신경이 쓰여서 아기태열 검색해서 꼼꼼하게 관리하...

유아로션 어떤 브랜드 사용하시나요? 6살터울 남매를 키우다보니 로션부터 시작해서 바디워시, 샴푸까지 모두 따로따로 쓰게되는게 현실.ㅠㅠ 아직 똘망군이 2차성징이 나타날 시기는 아니라서 가끔은 함께 사용할 때도 있지만, 로션만큼은 순한 제품 찾기 힘들어서 영유아용과 키즈용 따로 구매해서 사용했는데요. 평소 프리미엄세제 사용할 때마다 찾던 르주르 Le Jour에서 새롭게 유아화장품 라인을 런칭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써볼까 싶더라구요~ 순한 천연성분 세제 브랜드로 입소문난 르주르 답게 화장품 역시 순한 성분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믿음이 먼저 들었거든요! 르주르 베이비 로션은 brick&brick model 구조로 점점 뜨거워지는 태양빛에 의해 약해진 아이들 피부 방어 체계를 개선시켜서 외부 환경에 좀 더 대응하기 좋은 피부가 되도록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 피부가 항상 촉촉함을 유지하도록 적절한 영양과 수분 공급을 해줘서 영유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까지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사용가능한 유아로션이라길래 바로 이거다 싶더라구요! 일요일 오전~ 온 가족 마스크 쓰고 아파트 뒤 놀이터에서 초롱양은 자전거를 타고 똘망군은 아빠랑 배드민턴을 쳤는데요! 6월이라 날이 점점 더워지다보니 점심이 가까워져오니 햇빛이 뜨거워서 더 이상 놀지 못하고 부랴부랴 집으로 대피했어요. 집에 오자마자 아이들은 욕실에서 물놀이 겸 목욕한다고 난리난리.--;;; 먼저 ...

오늘은 봄비 같지 않은 장대비가 내려서 깜짝 놀랐지만, 어제까지만 해도 성큼 여름이 다가왔나 싶을 정도로 얇은 긴팔이 무색한 더위를 뽐냈는데요. 매년 이맘쯤에 꼭 챙겨야할 유아용품이 있으니 바로 아기수딩젤이에요! 날씨가 쌀쌀해지는 환절기가 되면 기침에 좋다는 배도라지즙과 함께 로션으로 갈아탔다가, 다시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의 피부를 위해서 여름이 오기 전에 수딩젤부터 챙기게 되는데요. 똘망군이 어릴 때는 남자애라 피부 귀한줄 모르다가 둘째 초롱양을 낳고나서는 아기태열로 고생을 한 후부터 꼬박꼬박 아기수딩젤 챙겨서 발라주게 되네요. 초롱양이 지금은 피부가 백옥같이 곱고 흰 피부라서 다들 백설공주 같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신생아얼굴태열로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ㅠㅠ 딸이라서 고운 얼굴 혹시라도 상할까봐 걱정되서 열심히 신생아태열에 좋다는 유아화장품들은 검색해서 이것 저것 발라주고 했었는데, 확실히 태열 올라올 때는 수딩젤을 발라주는게 쿨링감 때문에 체열도 내려가고 열 때문에 건조해진 피부 속까지 수분이 전달되서 그런가 금새 가라앉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커가면서 점점 아기태열 고민하던게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맑은 피부 유지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요즘처럼 여름이 오기 직전, 꽃가루 날리고 건조해질 때마다 한번씩 피부가 뒤집어지곤 해요.ㅠㅠ 그래서 미리미리 보습력 좋은 아기수딩젤을 사용해서 피부 쿨링감과 함께 보습에 신경써주면 다시 깨끗해지...

생후 50일 때 vs 현재 피부가 뽀얗고 도자기처럼 매끄러워서 백설공주 같다는 말을 듣는 초롱양~ 하지만 초롱양도 신생아 시절 #태열 을 피해갈 순 없었는데요!ㅠㅠ 아기들은 신진대사가 활발하기 때문에 체온이 높아, 머리와 얼굴로 열을 많이 배출하게 되는데, 열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붉은 반점이나 피부가 오돌도톨하게 생기 것을 태열이라고 해요. 심할 때는 물집이 생겼다 터지면서 딱지가 생기기도 하는데 초롱양은 그 정도로 심하진 않고 까칠+붉게 부어오르며 좁쌀같은 발진이 약하게 왔다 갔어요. 이럴 때는 시원하고 촉촉하게 해줘야 하는데 먼저 수딩젤로 피부에 시원하게 쿨링감을 주고 수분을 빠르게 보충해준 뒤 크림을 한층 더 발라줘서 피부의 건조함을 예방해주면 각질도 막는데 도움이 된대요. 그 때 #베베스킨 #신생아수딩젤 과 #아기크림 을 알았더라면 좀 더 빨리 완화되었을텐데, 당시에는 어떻게 하는 지 몰라서 며칠을 고생하다 결국 소아과로 달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베베스킨 스킨케어는 유기농 #아기화장품 브랜드로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안전하고 믿고 쓸 수 있는 제품 브랜드인데요. 피부에 진정과 수분감을 주는 수딩 세럼과 다음으로 유기농 시어버터 성분이 피부에 고보습의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유기농 크림은 여린 아이들 피부에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성분으로만 만들어진 유기농 화장품이에요. 특히, #아기수딩젤 과 #신생아크림 은 촉촉하고 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