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및 건조한 겨울철, 아기얼굴침독에 바르면 좋은 침독크림 추천해봅니다. 바로 4가지 병풀 핵심성분과 진정을 도와주는 성분이 함유된 오일 밤 크림 타입의 몽디에스 엑설런트 시카 리페어 크림인데요. 아기 때부터 피부가 하얗고 맑은 편이라 백설공주라는 별명이 있는 초롱양~ 다만 피부가 너무 약한 편이라서 살짝 긁혀도 붉게 부어 오르고 찬바람 한번 쐬면 볼 주변이 다 트는 등 항상 피부관리에 적신호가 반짝거리는데요. 특히 긴장하면 입술에 침을 바르는 나쁜 버릇이 있는 초롱양이라서 아기얼굴침독 때문에 환절기만 되면 입가 주변이 울긋불긋.ㅠㅠ 누가 보면 얼굴 중에서 입술이 제일 도톰하다 느껴질 정도로 아기침독으로 인한 트러블이 심해서 매번 고민이에요! 그래서 나름 보습력이 좋다는 베이비크림 사다가 수시로 꼼꼼하게 발라주었지만 효과가 없더라구요! 결국 소아과에서 제일 약한 단계의 연고까지 처방 받아 발라주었지만 바를 때만 잠시 효과 있는 듯 보이다가 멈추면 다시 울긋불긋!! 그런데 이번에 침독크림 추천 받는 몽디에스 엑설런트 시카 리페어 크림을 만난 후로 초롱양의 입가가 보기좋게 깨끗해졌어요! 바로 어제 제 사촌동생 결혼식에 참석하느라 더욱 피부관리에 신경썼었는데, 다행히 가족 친지 모여서 사진 찍을 때 입술 주변이 많이 가라앉아서 예쁘게 사진 찍고 올 수 있었네요. 몽디에스는 48만 엄마들과 배우 조정석이 추천하는 패밀리 스킨케어 & 생활...
긴장하면 자꾸 입술에 침을 바르고 입술이나 손톱 까스레기가 생기면 가만 두지 못하고 뜯어내야 하는 초롱양! 매번 입술 까스레기 뜯다 피를 보고 자기도 모르게 입술에 바른 침 때문에 아기침독이 올라서 입술은 퉁퉁 붓고~ 한동안 고생하기 때문에 매년 환절기부터 겨울까지는 조심하느라 유아 스틱밤을 챙겨주는데요. 입술 뿐만 아니라 입술 주변, 그리고 간질간질 피부가 트려는 부위에 발라주면 촉촉한 피부 유지에 도움되기에 아주 애용하고 있어요! 올해 초롱양의 아기침독 예방을 위해 준비한 유아 스틱밤은 바로 워터락 슈퍼오일밤인데요! 단 6가지 프리미엄 자연유래 성분만 담았다는 표시가 눈에 확 들어오는 최상의 배합으로 된 유기농 오일밤이에요~ 아무리 몸에 좋은 화장품을 발라줘도 피부 장벽 자체가 손상이 되었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잖아요~ 피부 자정 능력을 높여주는 달맞이꽃오일부터 피부강화 및 보습강화에 도움되는 햄프시드 오일, 피부에 영양분을 채워주는 아보카도 오일, 피부결 완화 및 보호막 생성,수분 유지에 도움주는 칸데릴라왁스, 피부장벽완화,수분 보호막 형성,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되는 세라마이드엔피, 그리고 항산화 및 피부기능 향상에 도움되는 토코페롤(비타민E)까지~ 딱 피부에 도움되는 6가지 성분으로만 만든 워터락 슈퍼오일밤이라서 일단 믿고 사용하고 있어요! 전성분 표시를 보니 저 6가지 성분 외에는 화학방부제나 파라벤,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 ...
분명히 지난주까지는 가을답지 않게 비도 자주 오고 낮 기온도 높아서 제습기 열심히 돌렸는데요! 주말부터 한파특보 뜰 정도로 갑자기 추워지면서 보일러를 돌려서 그런가 환기를 자주 안 시켜서 그런가 집안 습도가 확 떨어져서 이제는 가습기를 돌려야 할 상황~ 초롱양 피부가 인간 가습기라고 부를 정도로 습도에 민감한 아기 피부다 보니 콧속이 건조해졌는지 계속 콧구멍으로 손가락이 들락날락~~ 마스크 닿는 콧대와 볼 부분은 피부가 간지러운지 긁다가 생채기도 나고!!! 예쁜 얼굴 이대로 두면 안 될 것 같아서 환절기에 딱 좋은 아기크림과 로션으로 보습을 해주고 있어요~ 첫째를 출산했을 때는 초보맘이다보니 무조건 아기로션이 좋은 줄 알고 베이비로션만 쟁여두고 사용했는데요. 우리나라가 4계절이다 보니 무조건 로션만 발라준다고 촉촉한 아기 피부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생각해 보면 제 얼굴만 해도 U존은 건조한데 T존은 지성인 복합성 피부라서 스킨, 로션도 2종류로 나눠서 세심하게 발라주는데 아기 피부라고 다 똑같을 순 없을 거예요~ 얼굴 중에서도 더 민감하고 연약한 부위가 따로 있고, 몸통보다는 팔이나 다리처럼 노출된 부위, 특히 팔꿈치나 발꿈치, 무릎처럼 피부가 더 얇은 관절 부위는 집중적으로 신경 써서 아기크림을 발라줘야 보습이 충분히 되는데요. 환절기는 전체적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다 보니 기본적으로 로션으로 전체 보습을 해주고 특히 연약한 부분, ...
아기침독크림 구강기 지난 유아기에도 필요해요! 6살터울 남매를 키우다보니 <임신출산육아대백과>는 13년 전 첫째를 임신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저희집 책장에서 붙박이 신세! 똘망군 7살 때 초롱양이 태어났는데 성별이 다르다보니 기저귀가는 법, 목욕시키는 법도 다르고, 1년 넘게 완모했던 똘망군과 달리 노산이라 혼합수유를 했던 초롱양이라서 분유먹이는 법 등 모든게 달라서 초산모처럼 어리둥절 연속이었는데요. 특히 이가 굉장히 빨리 났던 똘망군과 달리 초롱양은 돌잔치 때 아랫니가 2개 살짝 나고 있을 정도로 느리게 이가 나는 아이라서 이유식 결정부터 이가 나는 시기 흔히 온다는 아기침독 고민까지 모든게 힘들더라구요! 대개 생후 3~4개월 때 침의 양이 점점 늘지만 잘 삼키지 못하고 입이 늘 벌어져 있다보니 침을 줄줄 흘리게 되면서 침독고민이 시작되는데요. 본격적으로 생후 5~6개월 때 이가 나기 시작하면서 잇몸이 근질근질해서 잇몸을 손으로 문지르거나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입에 넣고 질겅질겅 씹거나 물어뜯으면서 자연적으로 침도 같이 입 주변에 흥건하게 묻게 되죠. 흔히 이 시기에 이유식을 단계적으로 시도하게 되는데 초롱양은 이가 너무 늦게 나는 아이라서 이유식도 늦게 시작하고 이유식 단계도 천천히 진행해서 돌이 지나도 여전히 죽 수준의 음식만 먹을 수 있었어요.ㅠㅠ 문제는 이가 느리게 나는데다 잠잘 때 왼쪽손가락을 입에 물고 쪽쪽 빨면서 자는...
요즘 왜 이렇게 더운지 24시간 에어컨 풀가동 중이네요!! 땀을 너무 흘려서 짤순이라 불리던 저를 닮았는지 아이 둘 다 땀을 뻘뻘 흘려서 잠을 잘 때도 에어컨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둘 다 아기 때부터 신생아태열 달고 살아서 늘 아기태열 원인 및 관리법 고민했었는데 지금도 여름이 제일 싫어하는 계절일 정도로 둘 다 햇빛아래 잠깐만 있어도 붉어지면서 오돌토돌 뭔가 올라오네요.ㅠㅠ 지금은 어딜가나 피부가 뽀얗고 매끄러워서 인형 같다는 말을 듣는 초롱양이지만 신생아 시절 아기태열을 피해갈 순 없었어요~ 신생아태열은 아토피피부염으로 일반적인 증상으로 가려움을 동반하고, 피부가 건조해져서 까칠하며, 붉게 부어오르거나 좁쌀처럼 발진이 돋는데 심할 때는 물집이 생겼다 터지면서 딱지가 지기도 한다고 해요~ 다행히 초롱양은 그 정도로 심하진 않고 피부가 까칠거리고 붉게 부어오르면서 좁쌀같은 발진이 약하게 왔다 갔어요. 초반에 수딩젤을 발라주어 피부를 진정시켜주면 좋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좀 더 빨리 가라앉았을텐데, 당시에는 어떻게 하는 지 몰라서 며칠을 고생하다 결국 소아과로 sos 외쳤던 기억이 나네요. 똘망군만 키울 때는 아들이니깐 피부가 좀 빨갛게 되어도 여름이면 원래 피부가 타는거라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터라 그냥 로션 정도 발라주고 끝이었는데 초롱양은 피부가 워낙 하얗다보니깐 조금만 붉어져도 신경이 쓰여서 아기태열 검색해서 꼼꼼하게 관리하...
아기크림 노마드족 벗어나 아기침독크림 이젠 하나로 고정~ ♬ 똘망군만 키울 때는 아기침독은 침을 잘 흘리는 구강기 아이들이나 생기는 줄 알았는데 초롱양을 낳고 산후조리원에 있는 2주 동안 똘망군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는지 자꾸 입술을 혀로 핥아서 침독이 오른 적이 있었네요. 10월초였으니 아주 추운 날씨도 아니라서 침독은 꼭 날씨 영향을 받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피부트러블이라서 1년 365일 나이 상관없이 영유아라면 누구나 생길 수 있다는걸 알았어요. 한번 피부트러블이 발생하면 병원에 꾸준히 다녀도 쉽게 낫지를 않길래 가급적 생길락말락 붉은기가 보이거나 오돌토돌 뭔가 올라오는 느낌이 들 때 바로 집에서 아기크림으로 케어해주면 가라앉더라구요. 그래서 여름이라고 시원한 수딩젤만 고집하는게 아니라 습한 날씨에 여러 번 접히는 팔뚝이나 무릎 뒤, 입가나 턱 아래 등에는 계절 상관없이 산뜻하게 발라줄 수 있는 아기침독크림 검색해보게 되었는데요. 임신 전에는 영유아 화장품이 왜 이렇게 비싼걸까, 모두 인증마크 달고 있으니 다 안전하게 아닐까 싶었는데요. 유난히 이름에 '아토'가 들어간 제품이 많아서 요즘 아이들은 우리 때와 달리 아토피인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걸까, 이런 제품은 아토피 피부 아이들만 사용해야되서 가격도 비싼걸까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똘망군은 저를 닮아 피부가 까무잡잡하면서 건강한 피부라서 그냥 마트에서 1+1 행사하는 제품으로...
생후 50일 때 vs 현재 피부가 뽀얗고 도자기처럼 매끄러워서 백설공주 같다는 말을 듣는 초롱양~ 하지만 초롱양도 신생아 시절 #태열 을 피해갈 순 없었는데요!ㅠㅠ 아기들은 신진대사가 활발하기 때문에 체온이 높아, 머리와 얼굴로 열을 많이 배출하게 되는데, 열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붉은 반점이나 피부가 오돌도톨하게 생기 것을 태열이라고 해요. 심할 때는 물집이 생겼다 터지면서 딱지가 생기기도 하는데 초롱양은 그 정도로 심하진 않고 까칠+붉게 부어오르며 좁쌀같은 발진이 약하게 왔다 갔어요. 이럴 때는 시원하고 촉촉하게 해줘야 하는데 먼저 수딩젤로 피부에 시원하게 쿨링감을 주고 수분을 빠르게 보충해준 뒤 크림을 한층 더 발라줘서 피부의 건조함을 예방해주면 각질도 막는데 도움이 된대요. 그 때 #베베스킨 #신생아수딩젤 과 #아기크림 을 알았더라면 좀 더 빨리 완화되었을텐데, 당시에는 어떻게 하는 지 몰라서 며칠을 고생하다 결국 소아과로 달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베베스킨 스킨케어는 유기농 #아기화장품 브랜드로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안전하고 믿고 쓸 수 있는 제품 브랜드인데요. 피부에 진정과 수분감을 주는 수딩 세럼과 다음으로 유기농 시어버터 성분이 피부에 고보습의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유기농 크림은 여린 아이들 피부에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성분으로만 만들어진 유기농 화장품이에요. 특히, #아기수딩젤 과 #신생아크림 은 촉촉하고 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