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가 생각나는 스핑크스 고양이,
이 이름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마 털없는 독특한 외모일거에요.
스핑크스 고양이는 털이 거의 없어서
고양이 털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품종인데요.
과연 진짜 털알러지가 없을까요?
그리고 단점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
스핑크스 고양이 오해와 진실
- 스핑크스 고양이는 털이 거의 없어 털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 그러나 알레르기가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며, 주로 Feld 1이라는 단백질이 원인이다.
- 스핑크스 고양이는 피부질환에 취약하며, 피부관리가 어렵고 온도 조절이 힘들다.
- 또한, 분리불안과 높은 에너지 레벨로 인해 외출이 잦거나 집을 오래 비우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핑크스 고양이는 매우 사랑스러운 품종이다.
털알레르기가 없는
진짜 고양이는 여기있어요
- 고양이 털알레르기는 고양이 털에 붙어 있는 단백질이 원인
- 고양이 털알레르기는 고양이의 타액, 피지, 소변 등에도 포함된 단백질이 원인
- 고양이 털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고양이와 가까이 지낼 때 알레르기 반응을 보임
- 고양이 털에 붙어 있는 단백질의 이름은 'Fel d 1'
- 네바마스커레이드는 'Fel d 1' 생산량이 적어 알러지 반응이 적음
- 네바마스커레이드는 중형에서 중대형묘에 속하며, 수명은 12~16년
- 네바마스커레이드는 온순하고 사람을 좋아하며, 가족들과 잘 어울림
- 네바마스커레이드는 털 빠짐이 있어 주기적인 빗질이 필요
- 네바마스커레이드는 지능이 높아 다양한 장난감과 놀이로 지루함을 덜어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