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모를 찾아서에서 영혼의 단짝으로 나오는
도리와 니모는 실제로 해수어항에서
키울 수 있는 관상어 인데요.
영화에서처럼 실제로 한 어항에서
키울 수 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능합니다!
아래 주의사항만 지켜준다면요!
1.어항크기
블루탱(도리)은 성장이 빨라서 성어가 되면 최대 30cm까지 자라요. 그러니 최소 300리터 이상의 큰 어항이 필요해요. 반면, 클라운피쉬(니모)는 작은 어항에서도 잘 살지만, 도리와 함께 키우려면 충분한 공간이 중요해요.
2. 수질관리
두 물고기 모두 해수어라서 염도와 수질 관리가 매우 중요해요. 특히 도리는 민감한 종이라, 물 상태를 잘 유지해줘야 해요. 염도는 보통 1.020에서 1.025 사이를 유지하면 좋아요.
3. 적절한 구조물
니모는 말미잘과 공생 관계를 맺기도 하니까 어항에 말미잘을 넣어주면 좋아요. 도리도 수초나 은신할 수 있는 바위 같은 구조물이 필요해요. 둘 다 환경이 안정된 어항에서 더 잘 적응해요.
4. 성격 차이
블루탱은 좀 예민해서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편이에요. 그래서 어항의 크기와 환경이 잘 맞지 않으면 도리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클라운피쉬는 성격이 더 온순하고 쉽게 적응하는 편이라 큰 문제는 없지만, 서로 간섭이 없도록 적절한 공간을 제공하는 게 중요해요.
01.니모 물고기 키우기, 해수어항 세팅과 꾸미기 방법 (정보 모음)
- 니모는 해수어로, 수질 관리가 중요하다.
- 크라운피쉬는 밝은 오랜지색 몸에 흰 줄무늬가 특징이다.
- 니모는 약 8~12cm 크기로, 수명은 최대 10년이다.
- 해수어항은 최소 50리터 이상 크기가 필요하다.
- 해수어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염도 관리로, 적정 염도는 1.020~1.025 사이이다.
- 해수어는 수질에 민감하므로 외부 여과기가 필요하다.
- 산호를 키울 경우 조명과 수류 펌프 등이 필요하다.
- 라이브락은 천연 여과기 역할과 물고기의 은신처가 된다.
- 바닥재는 해양 모래를 사용하며, 산호와 말미잘이 뿌리 내릴 수 있다.
02.블루탱 해수어 키우기 난이도가 있는 물고기라 해수어항 꾸미기 더 신경써야 해요
- 블루탱은 영화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인 도리의 실제 이름이다.
- 블루탱은 인도 태평양 호주,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 서식한다.
- 블루탱은 열대어로 가정에서 사육할 때 온도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 블루탱은 해수어로, 바닷물이 들어간 해수어항을 셋팅해주어야 한다.
- 블루탱은 넓은 수조가 필요하며, 성체가 되면 30cm정도 크기다.
- 블루탱은 산호와 함께 키울 수 있으며, 산호가 없다면 데드락을 여러 개 준비해준다.
- 블루탱은 배설량이 많기 때문에 스키머를 함께 세팅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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