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숲을 옮겨 놓을 수 있다면?
테라리움은 내 방 속 작은 숲 같은 느낌이 들어요.
한번 만들면 생각보다 관리가 쉽지만,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오늘은 테라리움을 만드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드릴 건데요. 이끼 채취 부터
용기 선택, 관리법까지 스크롤을 내리면서
하나씩 따라가 보시고 더 궁금하다면
해당 글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
- 이끼는 공룡시대부터 존재했으며, 선태식물에 속함.
- 이끼는 식물로 분류되지만, 양치류, 조류, 지의류와는 다름.
- 이끼는 지구상에 약 1만 3,000여종이 존재하며, 각각의 생김새가 다름.
- 테라리움에 적합한 이끼 종류는 비단이끼, 깃털이끼, 서리이끼, 꼬리이끼 등이 있음.
- 이끼는 가까운 곳에서 채취 가능하며,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
- 이끼를 채취할 때는 필요한 만큼만 채취해야 함.
- 이끼를 채취한 후에는 검역 과정이 필요함.
-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2편에서는 용기와 수조 고르는 방법을 다룸
- 테라리움에 적합한 용기 조건은 방수, 투명한 재질, 뚜껑 존재 여부
- 용기 선택 시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어떤 케이스도 가능
- 유리병, 잼용기, 어항, 수조, 유리볼, 화병 등을 추천
- 아크릴 케이스도 있지만 유리로 만들어진 용기가 더 좋음
-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2편에서는 용기와 수조 고르는 방법을 다룸
- 좋은 테라리움의 필수조건은 습도 유지와 원활한 배수
- 이끼는 습한 환경을 좋아하지만, 과습은 피해야 함
- 테라리움 어항에는 바닥에 구멍이 없기 때문에 적절한 양의 물을 조금씩 자주 주는 것이 중요
- 바닥재는 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하단에 깔아주어야 함
- 바닥재는 배수가 잘 되면서도 습도 유지가 가능한 재료를 선택해야 함
- 통기성을 높여주는 돌을 아래에 깔고, 수태와 같은 습도 유지 재료를 함께 사용해야 함
- 흙은 상토, 피트모스, 모래 등을 사용하며, 피트모스가 관리 측면에서 더 좋음
- 테라리움의 매력과 올바른 식재 및 관리법에 대해 설명
-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1~3편과 이어지는 글임을 안내
- 준비물은 용기, 바닥재, 꾸미기 용품, 이끼, 식물 등
- 테라리움의 기본 구조는 맨 아래층에 돌과 자갈, 그 위에 흙, 마지막으로 모래 등을 사용
- 식물을 심을 때는 뿌리만 흙에 담고, 줄기는 밖으로 나오도록 함
- 테라리움에 식재한 식물에 따라 햇빛 노출 정도를 조절해야 함
- 방 안에 두고 조명을 따로 설치하여 필요한 일조량을 충족시켜줌
- 조명을 오래 켜두면 테라리움 온도가 높아지니 주의 필요
- 매일매일 새로운 공기로 환기시키고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줌
- 테라리움 만들기에 도전하려면 먼저 용기 선택이 중요하다.
- 유리병은 무겁지만 투명도가 높아 식물 성장에 유리하다.
- 플라스틱은 가볍고 튼튼하지만, 불투명도와 미세한 스크래치 문제가 있다.
- 수조는 식물 크기에 따라 크기를 선택하고, 낮고 넓은 형태가 청소하기 쉽다.
- 뚜껑의 유무에 따라 습도 유지와 통풍의 장단점이 있다.
- 유리 두께는 3~5mm가 적당하며, 너무 무거우면 내구성이 좋다.
- 유리 수조는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하며, 청소 방법은 물뿌리거나 식초물 사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