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 치료/병원외이염 달고 사는 강아지를 위한 귀염증 관리법
2024.10.28콘텐츠 3

저희 강아지는 2~3달에 한 번씩 외이염이 쎄게 와요.
원래는 계속 가려워하고 냄새나고 염증이 심했지만
지금은 빈도가 줄어들어서 살만하답니다.

처음엔 하도 긁어서 귀에 피가나고 그랬어요 ㅠㅠ
수많은 시도 끝에 율무에게 맞는 약을 발견했고
꾸준히 관리해 오고 있어요.

저희가 하고 있는 건 자이목스 블루 + 디바이스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알려드릴게요

01.증상이 비교적 약하다면 자이목스 그린을 써보세요!

- 강아지 율무의 귓병이 1년 6개월간 지속됨
- 처음엔 귀청소 문제로 생각했으나, 나중엔 알레르기 반응으로 밝혀짐
- 동네 주민의 소개로 찾은 병원에서 스테로이드가 섞인 귓병 약을 처방받고 효과를 봄
- 그러나 약의 효과가 지속되지 않아 다른 치료를 시도함
- 자이목스라는 강아지귓병 약을 발견하고 직구로 구매함
- 제품 뒷면에 사용방법이 적혀있어 혼란스러움을 줄임
- 자이목스 그린 오틱 사용법은 충분히 흔들고, 외이도에 약을 넣고, 마사지해주는 것
- 하루에 1번 2주간 사용하며, 스테로이드가 들어있지 않음

블로그에서 더보기
02.증상이 심하다면 스테로이드가 소량들어간 블루가 효과적이에요

- 강아지가 외이염으로 인해 매일 귀청소를 해도 냄새가 나고, 긁는 증상이 있음.
- 자이목스 그린을 사용해봤지만 효과가 없어 블루를 사용하기로 결정.
- 블루 사용 시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음: 귀청소 금지, 복용 금지, 일정 기간 사용 후 개선되지 않으면 중단.
- 블루 사용법은 흔들어서 외이도에 넣고 마사지해줌. 하루에 한 번씩 일주일간 사용.
-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어 주의사항이 많음. 특히 임신 가능성이 있는 동물에게는 사용 금지.
- 스테로이드 효과로 인해 귀 긁는 행동이 줄어들고, 상처도 사라짐.
- 하지만 일주일 후 다시 증상이 시작되어 현재는 사용한지 3주째임.
- 꾸준히 사용하다보니 효과가 나타남 2~3개월 주기로 관리중

블로그에서 더보기
03.평상시 귀를 건조하게 하는 건 디바이스로 관리해요!

- 반려견 율무의 외이염 원인은 외이도가 좁아 귓속이 습하기 때문으로 추측됨
- 귀가 항상 덮여있는 아이들이 귀 염증이 많이 발생함
- 수의사 선생님은 귀 청소 주기를 늘리고 귀를 건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함
- 디버펫을 사용하면 강아지 외이염을 관리할 수 있음
- 디버펫은 강아지의 귀를 건조하게 만들어주는 디바이스로, 귓속 습도와 온도를 파악한 뒤 공기 순환 기술을 사용하여 습기를 제거함
- 디버펫은 4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은 제품이며, 국내에서 제작됨
- 귀속 습도는 75%에서 57%로 감소하였음
- 디버펫의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강아지귓병 치료비를 고려하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음

블로그에서 더보기
#강아지외이염#강아지귓병#강아지귀염증#강아지귀긁기#강아지귀냄새#강아지귀염증치료#강아지귓병약#자이목스#자이목스그린#자이목스그린오틱#자이목스사용방법#자이목스블루#강아지귓병치료#디버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