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는 7~8개월 추정
치즈태비 생강이가 살고 있어요 :)
생강이를 만난 건 집 앞에 있는
화단이었는데요. 강아지랑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냐옹~~하면서
아깽이가 뛰어오는 거에요!
저희 부모님은 고양이라면
무섭다고 질색팔색하셨지만
끈질긴 저의 설득 끝에
집으로 데려오게 되었어요!
과연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ㅎㅎ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 클릭해주세용!
- 길냥이 출신 생강이를 4개월차에 입양함
- 처음엔 준비 없이 입양했지만, 평소 고양이를 좋아해 큰 무리 없이 데려옴
- 길냥이 생강이를 처음 만난 건 율무 산책 중이었음
- 처음 집에 온 생강이는 목욕을 해야 했고, 불쾌감을 표현하며 구석으로 감
- 다음 날 집안을 탐색하며 생선 살을 먹고 폭풍 수면을 함
- 생강이는 귀진드기가 있어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95% 정도 나았음
- 생강이는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며, 처음엔 율무에게만 관심을 보임
- 현재는 서로 장난치고 깨물고 우다다하는 사이가 됨
- 생강이는 펫 관련 블로거로 활동하며, 필요한 용품을 모두 리뷰함
- 생강이는 귀청소를 싫어하며, 영양 부족으로 털이 푸석푸석했음
- 현재는 윤기가 흐르고 부드러워짐
- 유기묘 입양 계획이 있다면 적극 추천함
- 포인핸드에서 유기묘 입양 시 다양한 혜택 제공
- 입양비 지원은 직접적이지 않지만, 영양제, 보험비 할인쿠폰, 사료, 간식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 하림펫푸드에서 입양 축하 선물 키트, 밥이보약을 증정했던 적도 있음
- 입양비 지원은 거주하는 지역의 시/군/구청에서 가능
- 입양비 지원은 진단비, 치료비, 백신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미용비 등 최대 15만원까지 가능
- 지출비용이 25만원 이상인 경우 최대 15만원까지 지원, 25만원 미만인 경우 총 비용의 60% 지원
- 신청방법은 방문, 우편, FAX를 통해 접수 가능
- 지출한 비용 내역을 부착 후 제출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