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엔 반려묘 생강이와 반려견 율무가 함께 삽니다. 보통 개와 고양이는 천적아니야? 하시는데, 그것도 아이들 나름인 것 같아요.
생강이와 율무는 서로 너~~무 좋아하거든요. 오늘은 강아지 고양이를 같이 키우고 싶은 분들께 도움되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
- 반려묘 생강이와 반려견 율무 함께 거주 중
- 개와 고양이의 합사는 아이들의 성격에 따라 다름
- 개나 고양이의 나이가 어릴 수록 합사가 수월함
- 강아지가 먼저 집에 살고, 고양이가 나중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음
- 강아지 성격이 둥글둥글하고 순하면 합사가 쉬움
- 합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려면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함
- 서로의 냄새 익히기, 분리된 공간 마련하기, 울타리 또는 가림막 펜스 준비 등
- 첫 만남은 안전하고 천천히 진행해야 함
- 고양이 공간 확보하기, 싸움이나 경계 시 주인의 적절한 개입 필요
- 합사 후에도 체크할 것들이 있음
- 서로의 밥그릇을 따로 배치하고, 각자의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게 하기 등
- 강아지를 키우던 사람이 아기 고양이를 입양함
- 고양이의 털 빠짐이 예상보다 적었음
- 고양이의 입맛이 까다로움
- 고양이는 야행성 동물로, 밤에 활동함
- 고양이가 밤에 놀아달라고 요구했으나, 성장하면서 요구가 줄어듦
- 고양이는 적당히 애교 있고 독립적임
- 고양이를 키우는 것은 산책이나 목욕 등 신경 쓸 것이 적음
- 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음
- 고양이를 키우는 것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