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는 강아지의 적혈구를 파괴해 빈혈을 유발하고, 아보카도는 독성 성분인 퍼신으로 위험할 수 있어요. 만약 섭취했다면 구토 유발 후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해요. 하지만 아보카도 오일은 정제된 경우 안전해 사료에 사용되기도 해요.
- 강아지가 양파를 먹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 양파에는 티오설페이트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강아지의 적혈구를 파괴한다.
- 양파 섭취 후에는 구토와 설사, 무기력증과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강아지의 체중 1kg당 5~15g의 양파가 치명적일 수 있다.
- 강아지가 양파를 먹었을 때는 즉시 동물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 양파 외에도 파, 부추, 마늘 등의 음식도 강아지에게 위험하다.
- 아보카도는 강아지에게 구토, 설사, 심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페르신 성분이 있음
- 아보카도의 페르신 함량은 주로 껍질, 씨, 잎, 과육의 일부에 포함되어 있음
- 아보카도 오일은 페르신을 제거한 오일로, 강아지에게 안전한 재료로 여겨짐
- 아보카도 오일은 비타민E, 오메가 지방산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와 털 건강에 도움을 줌
- 아보카도 오일이 포함된 강아지용 사료나 간식은 페르신이 거의 없는 상태로 만들어짐
- 아보카도 과육으로 만든 강아지 간식은 대부분 안전하지만, 제품의 제조 공정과 품질에 따라 다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