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반환된 푸바오의 건강 이상 징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항상 활기차고 장난기 많던 푸바오의 모습은 어디가고, 몸을 덜덜 떨고 힘이 없는 듯한 모습이 지속 관찰됐는데요.
급작스러운 금번 비전시구역 이동 후 첫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영상 속에서는 무척 건강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푸바오에 대한 의혹은 계속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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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반환된 푸바오가 건강 이상 징후를 보여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쓰촨성 워룽 자이언트 판다원은 푸바오의 상태가 양호하다며 비전시 구역으로 이동한 이유를 도로 공사와 안전 문제로 설명했지만, 팬들은 이를 납득하지 못하고 있어요. 푸바오는 떨림 증상과 힘없이 누워있는 모습, 접객 훈련 부작용 의혹까지 제기되며 건강 악화설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대중의 관심 속에 푸바오가 다시 건강을 회복하길 바랍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 푸바오가 학대 논란에 휩싸인 후 대중에 공개됨
- 국내 수의사는 푸바오의 모습이 불안하다고 평가
- 목 부위 털빠짐은 스트레스로 인한 마찰이 원인으로 추정
- 푸바오의 첫 방사를 화려하게 중계했으나, 모습은 한국보다 나빠 보임
- 관람객이 방사장 안으로 카메라를 떨어뜨리는 사건 발생
- 푸바오는 카메라 렌즈를 입에 넣고 씹음
- 핑기지 측은 관람을 중단하고 푸를 관찰, 이상 없음을 확인 후 재개
- 관람객과 판다가 지나치게 가까운 거리와 물건을 던질 수 있는 구조가 문제로 지적됨
- 방사장에 울타리를 설치해야 한다는 반응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