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KIA 타이거즈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습니다.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 총액 100만 달러 계약
네일과 함께 원투펀치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 총액 100만 달러 계약
- KIA 타이거즈가 패트릭 위즈덤과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하며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 패트릭 위즈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무리에타 출신으로 1루와 3루 내야수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18), 텍사스 레인저스(2019), 시카고 컵스(2020~2024)에서 활동
-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 마이너리그에서 7시즌 활동
- 메이저리그에서 1루수, 3루수, 외야수로 뛰며 통산 타율 0.209274안타 88홈런 207타점 192득점 기록
- 위즈덤은 세 시즌 연속 20홈런 이상 기록, 장타력과 주루 스피드, 송구 능력 보유
- KIA는 위즈덤 영입으로 팀 장타력과 1루수 수비 문제 해결 기대
- 위즈덤 영입으로 소크라테스와는 결별
- KIA는 네일과 함께 원투펀치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 계약 완료
-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 완료
-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등 세부 계약 내용 공개
- 아담 올러는 미국 텍사스주 콘로 출신의 우완 투수로, 2016년 드래프트 20라운드에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지명
- 2022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2024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활약
- 메이저리그 통산 36경기 선발 23경기 출전, 5승 13패 1홀드 평균자책점 6.54 기록
-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 4시즌 동안 통산 148경기 출전, 41승 28패 평균자책점 4.57 기록
- 아담 올러는 시속 150km의 빠른 볼과 다양한 변화구 구사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
- 네일, 양현종, 올러의 합류로 KIA 타이거즈의 마운드는 더욱 강화될 전망
- 외국인 타자 구성만 남은 상황,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이별하고 패트릭 위즈덤과 계약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