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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여행백서, 강원도여행백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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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여행 하버 브릿지 파일런 전망대 호주 시드니 패키지 여행, 1일 차임에도 아침에 도착하여 하루를 알차게 보냈다. 시드니 도착하자마자 오페라 하우스 구경하고 점심은 햄버거 그리고 하버 브릿지 파일런 전망대까지 투어 하였다. 시드니 하버의 막힘없는 풍경을 보면서 세련된 도시를 느낄 수 있었다. 엄청난 철근 다리의 규모에 놀라고 그 다리 위에 클라임을 하는 사람을 보면서 한 번 더 놀랐던 날이다. 하버 브릿지 호텔 근처 햄버거 하버브릿지 전망대 가기 전에 다리 아래, 하버뷰 호텔 건물에 있는 햄버거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미리 예약되어 있어 패키지 인원 16명 햄버거는 금방 나왔다. 기다리는 동안 맞은편 예쁜 건물 사진으로 담았다. 그림자가 어찌나 멋진지~~ 집에 돌아와서 그대로 어반 드로잉 하였다. 그림자를 너무 심하여 물결치는 것 같다.ㅋ 햄버거는 작은 사이즈, 일반 성인 남자들이 먹기에는 양이 살짝 작은 느낌이었다. 갓 튀긴 감자는 맛있었다. 호주 여행하면서 음식마다 늘 감자튀김이 나왔는데 늘 맛있었던 기억이다. 하버 브릿지 파일런 전망대 점심 먹고 우측으로 꺾어서 하버 브릿지 올라가는 입구, Bridge Stairs 글씨가 적힌 곳으로 갔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바로 다리 위로 올라갔다. 꽤 높은데 계단으로 왔다면 힘들 듯 보였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바로 연결되는 히드니 하버 브릿지이다. 1932년에 설립된 시드니의 상징적...
홍천 숙소 홍천 소노펠리체 빌리지 &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국내 여행 다니다 보면 다양한 숙소에 머물게 된다. 홍천은 겨울이 되면 가는 곳이다. 홍천 숙소는 비발디파크 스키장 근처에 있는 소노펠리체 빌리지와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등 이름이 비슷하여 정말 헷갈린다. 처음 갔을 때는 숙소를 다른 곳으로 가서 엄청 헤맸던 기억 있다.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의 두 숙소는 가족이 머물기 좋은 곳이었다. 1. 홍천 소노펠리체 빌리지 골드 스위트 그랜드 파크뷰 ✅강원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해발 500m 팔봉산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빌리지는 골프장을 끼고 있는 프라이빗 빌리지이다. 가이드 맵을 보고 체크인동을 찾아야 할 정도로 헷갈린다. 소노펠리체 빌리지와 소노CC클럽하우스 체크인 센터가 틀려서, 이곳은 처음에는 다른 곳을 갔다는 사실~ 엄청 럭셔리하기도 하고 지도를 보니 기회 되면 꼭 골프 치러 다시 오고 싶은 홍천 숙소였다. 우리가 머문 객실은 소노펠리체 빌리지 L동이다. 느낌은 독일여행 갔을 때 봤던 퓌센의 백조의 성으로 불리는 노이슈번슈타인성의 색감과 같았다. 반대편은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 파크 A동부터 시작하여 O 동까지 이어진다. I동부터 건물이 백조의 성 스타일이다. 바로 앞에 골프장이며 해저드에는 눈이 소복이 쌓여 있었다. 아침에 찍은 사진인데 라운딩 하는 모습이 보였다. 면적이 꽤 넓은 객실이다. 159㎡로 침실 3, 거...
베트남 달랏 로컬 맛집 넴느엉 푸엉 Nem Nuong 베트남 달랏은 나트랑에서 3시간 거리로 당일치기로 다녀온 여행지이다. 당일치기 패키지를 이용하니 편하게 먹고 여행지 돌았다. 카페도 따로 가고(물론 계산은 각자) 점심은 현지인 로컬 맛집을 찾았다. 이곳은 패키지 가격에 포함된 곳으로 넴느엉 푸엉은 배가 부른데도 자꾸만 들어가는 베트남 달랏 맛집이었다. 넴느엉 푸엉 Nem nướng Phượng 23A Nguyễn Trãi, Phường 9, Đà Lạt, Lâm Đồng 67000 베트남 ✅영업시간: 10:00~21:00 지금 보이는 사진 제일 왼쪽 집인데 가게는 사진에 안나온다.ㅋ왜그렇게 찍었는지 모르겠다. 상호가 "NEM MUONG PHUONG"이라고 적혀 있다. 베트남 로컬음식인 넴느엉은~ 냄이 돼지고기 느엉(누엉)은 구이 돼지고기를 야채와 함께 라이스페이퍼에 감싸 소스를 찍어 먹는 요리이다. 들어가면서 보니 돼지고기를 꼬지에 꽂아서 숯불에 굽고 있다. 고기를 아예 갈아서 꼬지에 감싸 만들었나 보다 싶다. 어떤 류의 고기가 어떻게 들어갔는지 모를 것 같다.ㅋ 식당은 2층까지 있는데 우린 단체라서 2층~~~ 주방에 이미 준비되어 있는 음식들~~ 가격은 넴느엉 1인분 55,000동(한화 3,200원 정도) 와~ 정말 저렴하였다. 타이거 맥주 25,000동, 사이공 맥주 20,000동, 하이네켄은 28,000동이다. 와 한국 생각...
쿠바여행 아바나 코히마르 헤밍웨이 박물관과 노인과 바다 배경지 쿠바여행 쿠바 도착하여 2일차인데 여행 시작시점으논 3일차이다. 아바나 근교 코히마르로 이동 헤밍웨이 박물관과 노인과 바다 배경지인 코히마르 해변을 둘러보았다. 코히마르 가는길 코히마르로 가는 길, 버스 타고 가면서도 수시로 바뀌는 풍경을 놓칠세라 열심히 사진 담았다. 올드카의 화려함 때문에 칙칙한 도시가 활기가 느껴졌다. 차가 달리다가 갑자기 서더니 운전하시는 분이 내려 바로 옷을 벗고 갈아입는,, 재미있는 광경도 보고~ 올드카가 택시인 쿠바, 엄청 사람이 많은 풍경은 처음 보는 장면 어떤 곳일까? 궁금해졌는데 순식간에 버스는 코히마르를 향해 달린다. 스쳐지나가는 풍경이지만 맘에 들어 어반 드로잉으로 그려보았다. 헤밍웨이박물관 헤밍웨이는 1928년 스페인 여행 중 중간 경우로 쿠바를 처음 방문, 1932년 여름에 다시 방문 1933년 에스콰이어 매거진에 낚시 경험을 기사로 ~박물관에서 9km 코히마르 해변에서 낚시를 했다. 그가 살았던 곳은 지금 헤밍웨이 박물관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실내 관람은 할 수 없으며 창문 사이로 보이는 그의 작업실을 엿볼 수 있는 정도였다. 엄청나게 많은 박제된 동물들(그만큼 사냥도 많이 했다는 뜻?), 그의 타자기 등을 설명으로 알 수 있었다. 박물관인 이곳은 스페인 건축가 미구엘 파스쿠알 이 바게르가 1886년에 지은 피카 비...
자연경관 선호
힐링 여행 선호
여행 리뷰
친구와 여행
세계 일주
가족 여행
감성적인
부산광역시 50회 방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40회 방문
전라남도 여수시 20회 방문
경상남도 남해군 15회 방문
대전광역시 50회 방문
4개 채널에서2.3만명에게 영향력이 있어요!
부산 가면서 들린 진주 휴게소~다른 휴게소에 비해 늘 북적거리는 인기있는 휴게소이다. 가볍게 밥과 라면을 먹었는데 밥이 맛있어 좋았다. 멀리 GS주유소가 있는 진주휴게소이다. 휴게소 휴식공간이 잘 되어 있다. 진주성 나라동산은 호국 정신과 진주의 전통을 이어고자 만든 공원이다.전기자동차 충전소 도사견이나 로트와일러, 1-2품종견의 잡종은 입장불가이다. 입마개 착용 후 입장은 가능한 듯하다. 그리고 진주시 반려견 놀이터가 있어 아는 애견인들은 들리면 좋을 듯 하다, 중형견과 대형견, 소형견으로 놀이터가 나눠져 있다. 개장시간은 화요일~일요일까지 운영한다 오전 10시부너 18시까지 하면 매주 월요일 정기 휴장한다. 놀이터는 견주와 반련견과 동행해야하며 배변물은 직접 치워야한다. 기와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휴식하기 좋은 세이프 가든도 있는 진주 휴게소이다. 지역 특산물 판매장있어 달걀과 요거트를 구매하였다. 부산 들어가기 전 휴식하기 좋았던 진주휴게소이다.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서울방향)경주갔다고 올라오는 길에 들렀던 추풍령휴게소는 다른 휴게소에 비해 비교적 한산한휴게소이다. 해질녘이라 더욱 한산한 주차장 풍경~ 보통휴게소와 달리 아울렛 느낌의 유럽풍 외관으로 리모델링되어 있었다. 휴게소가 아니라 쇼핑하러 가는 느낌이었다.추풍령 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가 생기면서 1960년대부터 역사가 있는 휴게소이다.화장실 가는 길에 심심하지 않도록오락기기도 보였다. 장거리 운전하다보면 피곤할 수 있는데 한번 도전,,ㅋ 지폐 교환기도 있다. 보통 휴게소와 비슷하게 식당가와 편의점, 즉석매장과 의류, 잡화류 매장을 갖추고 있다. 추풍령 휴게소는 '구름도 자고가고 바람도 쉬어가는' 지역이다. 외관도 독특하지만 정원도 잘 꾸며져 있다. 정원 안개 분수도 보이고,,, 작동한다면 힐링될 것 같다. 잠시 고속도로 열심히 달린 피로도 풀겸 가볍게 산책하였다. 건물 뒤편으로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 겹벚꽃도 보이고 라일락인가?? 화사하게 피어 있었다.휴게소에서 생가고 안한 화사한 꽃을 보니 피로가 단숨에 달라나는 것 같다.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추풍령휴게소는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다음에 기회되면 또 들리고 싶은 휴게소이다.
여수 오동도는 지금 동백꽃을 볼 수 있어 인기 있는 여수 여행지이다. 오동도를 들어가는 방법은 방파제를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약 10여분 정도 걸리는데 바람쐬며 걷기 좋다. 걷는게 힘들다면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동백열차를 타고 들어가면 편하다. 편도 1,000원으로 운행거리는 약1km 이며 4분 정도 탑승한다. 이번에 갔더니 오동도 자전거가 있었다. 오동도 주차장 입구 왼편에 있다.나오면서 봤기에 다음에 오면 이용해볼까 싶어 들어가서 자전거 요금이 어떻게 되나 살펴봤다. 자전거는 1인용과 2인용으로 나같이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사람은 2인용이 좋을 것 같다. 1시간 5,000원이며 2시간은 8,000원이다 커플 2인용 자전거는 1시간 10,000원이다. 가볍게 돌아본다면 1시간 정도도 괜찮을 것 같다. 오동도를 한바퀴 다 돈다면 넉넉하게 2시간은 잡아야 할 것 같다. 이맘 때 오동도는 동백꽃이 빨간 카페트처럼 깔려 있을 것이라 짐작하고 찾았다. 그런데 날씨탓일까? 꽃샘추위가 잦아서 그런가 떨이진 꽃이 별로 없었다. 정상 동백카페에 가면 조금 소복한 꽃을 볼 정도~~ 아쉽긴 했지만 날씨 따스해지면 꽃이 더 많이 피어 예쁜 풍경을 보지 않을까 짐작해본다.
춘천 볼거리 국립 춘천박물관 미디어아트박물관이 많이 바뀌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립춘천박물관은 로비에 미디어아트를 접목하여 이색, 춘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차 후 올라가면 야외 전시가 펼쳐져있다. 아직 날씨가 추워서 그런데 햇살 좋은 날은 야외도 볼거리 솔솔하려 둘러볼만하다. ■입장료: 무료 국립춘천박물관 미디어 아트는 매시 정각 2층에서 상영된다. 박물관에서 이런 스타일로 본건 처음이라 엄청 기대가 되었다. 좌석있어 자유롭게 앉아서 볼 수 있다. 이미 sns 핫플로 알려져 있는 미디어아트, 1층과 2층으로 연결되는 계단에도 영상이 흘러 멋졌다. 밑에서 보면 더 이색적, 대형 화면으로 흐르는 자연 풍경은 압도되는 느낌, 요즘 유행처럼 전국 유명 여행지에 생긴 미디어아트를 보려면 꽤 비싼 입장료를 내야 한다. 그런데 국립춘천박물관은 무료이다. 국립 춘천박물관은 강원도의 역사와 문화, 고대,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를 살펴볼 수 있다.요즘은 박물관도 전시가 조금 파격적이라고 할까? 전시가 참 세련되었음을 느낄 수 있다. 상설전시실은 대한제국, 고려, 조선의 역사를 알 수 있다. 몰랐던 과거의 역사를 살펴보므로 오늘의 우리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