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참 많은 책이 있습니다. 고전부터 지금의 유행하고 있는 베스트셀러까지
참으로 다양한 책들이 있는데요. 군중심리와 군주론 그리고 종의 기원은 살아오면서
많이 듣거나, 혹은 예전에 읽어본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대신 읽어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군중이란 한자리에 모인 개개인의 집단을 의미하는데, 심리학적으로는 그 군중이라는 의미가 전혀 다른 의미를 갖곤 합니다. 각 개인은 무척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군중으로 바뀌면 의식을 지낸 개인의식은 사라지고 개인의 감정과 생각이 집단화되어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하게 됩니다.
심리적 군중에서 가장 두드러진 점은 군중을 구성하는 개인이 누구든 간에, 즉 삶의 방식, 직업, 성격과 지능이 비슷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그들은 군중이 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일종의 집단 심리를 갖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독립된 개인으로 있을 때 하던 방식과 완전히 다른 식으로 생각하고 지각하고 행동하게 된다는 것
- '종의 기원'은 찰스 다윈이 쓴 책으로, 생물 진화의 원리를 설명함
- 다윈은 어린 시절 의학과 신학을 공부하다 지질학과 생물학으로 전환
- 1831년부터 5년간 세계 각지의 동식물을 관찰하며 '종의 기원'을 집필
- 책의 원래 제목은 '자연 선택을 통한 종의 기원에 관하여'이며, 14장으로 구성
- 책은 처음에 출간되었을 때 많은 찬사와 비판을 동시에 받음
- 책의 핵심 내용은 3장 생존 경쟁과 4장 종의 기원
- 다윈의 진화론은 생물학을 넘어 여러 인접 학문에 영향을 미침
- 19세기 제국주의 진영의 지식인들은 다윈의 생물 진화론을 사회적 현상에 적용
- 다윈의 이론은 제국주의의 식민지 침탈에 대한 이론적 기초를 제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