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에서 15개월 사이의 아기라면 필수예방접종을 또 진행해야한다. 이 시기 때 하게 되는 예방접종을 돌접종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돌접종의 경우 여러 차례 소아과에 방문해 접종을 해야 한다. 탄탄이 생일이 되자마자 도착한 문자. 필수예방접종을 해야하는 게 이렇게나 많다고?? 하며 남편이랑 놀랐더랬지. 문센에서도 탄탄이 또래 친구들이 돌접종을 맞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한파가 끝나면 탄탄이도 돌접종을 시작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돌 접종의 종류 - MMR 1차 - 수두 1차 - 일본뇌염 1차 - A형간염 1차 - 폐구균 4차 - 뇌수막염 4차 나는 자세하게 알아보고 가진 않고 대충 다 맞는데 한달정도 걸린다는 것만 알고 갔다. 탄탄이가 맞은 돌접종 순서 1. MMR 1차 / 수두 1차 2. 일본뇌염 1차 / A형간염 1차 3. 폐구균 4차 / 뇌수막염 4차 약 일주일 단위로 한 번에 두 주사를 맞기로 했다. *독감 예방접종은 지난 9개월 차에 두 달에 걸쳐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다음주에 폐구균/뇌수막염 예방접종할 예정 *일본뇌염은 한 달 뒤 2차 접종 22.12.26 MMR 1차 & 수두 1차 새해부터 맞힐까했는데, 분리수거하러 탄탄이를 유모차에 태워 나가는데 날이 따뜻해져서 아기수첩을 주머니에 넣고(?) 쓰레기 버리고 곧장 소아과에 간 날. = 아무 계획 없이 갔다는 말임 쓰레기 버리러 나가자는 엄마 말 듣고 소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