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밤새는엄마입니다 :)
화분 하나만 새롭게 들여도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 식물 3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 올리브나무
- 나비플랜트
- 황칠나무
우리 집 인테리어를 완성해 보세요!
- 올리브나무는 반려식물로 인기가 많음
- 올리브나무의 학명은 Olea europaea L.이며, 유통명은 올리브, 올리브나무
- 올리브나무는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이며, 아시아 남부, 오세아니아, 아프리카남태평양 섬에 분포
- 올리브나무는 열매를 맺는데, 열매는 음식이나 기름으로 사용
- 올리브나무는 열매가 열리는 교목형과 열매가 열리지 않는 관목형이 있음
- 열매가 열리는 교목형 종에는 아르베키나, 프란토이오, 미션, 레시노 등이 있음
- 올리브나무는 양지식물로, 해가 6시간 이상 들어오는 곳에 두면 좋음
- 올리브나무는 추위에 잘 버티지만, 노지 월동은 어려움
- 올리브나무의 가지치기는 중요하며, 불필요한 가지를 없애 주어 양분이 골고루 분배될 수 있도록 함
- 올리브나무의 번식 방법은 씨앗 번식과 삽목이 있음
- 올리브나무의 물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듬뿍 주면 됨
- 나비플랜트는 나비 모양의 독특한 잎을 가진 실내 관엽식물
- 나비플랜트는 20-35도의 온도에서 잘 자라며, 최저 온도는 10도 이상
- 강한 햇빛은 피하고, 반양지 혹은 반음지 환경에서 키우는 것이 좋음
-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중요하며, 병충해 공격을 받을 수 있음
- 비료는 성장기인 봄-여름에 주는 것이 좋고, 겨울에는 비료를 피하는 것이 좋음
- 물 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주고, 겨울철에는 물 주는 간격을 길게 잡는 것이 좋음
- 나비플랜트는 파종, 삽목으로 번식 가능하며, 봄-여름에 시도하는 것이 좋음
- 황칠나무는 한국의 특산종으로, 주로 서남해안과 제주도에서 자생함
- 황칠나무의 표피에서 나오는 노란 액체는 가구의 도료나 금속, 가죽의 도료로 활용됨
- 황칠나무의 줄기는 도료, 잎과 열매는 약용으로 활용됨
- 황칠나무는 인테리어 식물로 인기가 있으며, 얇은 선과 푸른 잎의 조화가 멋스러움
- 황칠나무의 생육 적정 온도는 15-21도, 최저 온도는 13도
- 황칠나무는 반양지 환경을 선호하며, 빛이 부족하면 웃자라거나 잎을 떨굴 수 있음
- 황칠나무는 과습에 약하므로 약간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좋음
- 황칠나무는 통풍이 중요하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