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의 가방을 다양하게 사용해보며 외출 시 짐이 많은 경우 들기 좋은 가방을 추천해드립니다.
최근 다양한 셀럽이 르메르의 가방을 들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가장 유명한 제품은 크로와상백이죠!
크로와상 스몰과 미듐을 메어봤는데 스몰은 생각보다 수납력이 좋지 못해서 어느정도 수납을 하고 싶다고 한다면 미듐사이즈 이상을 추천드립니다.
크로와상백 라지는 여자에게 너무 클 수도 있어요.
오늘은 제가 사용해본 가방 위주로 소개드립니다.
저는 평소에 미러리스 카메라, 쿠션과 립밤, 틴트 정도 넣은 화장품 파우치, 보조배터리를 꼭 챙기고 다녀요.
르메르 감성은 놓치지 않으면서 수납력도 좋은 르메르 가방 추천할게요!
르메르와 네트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필트(filt 1860)사가 협업하여 신상 가방 출시했습니다.
르메르 네트백은 기존 가격 대비 낮다보니 더욱 인기가 많아요!
가방은 이너백과 네트백 소재 두 가지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너백은 르메르 소프트게임백 같은 느낌이며 따로 들고 다닐 수 있고 수납력도 좋아요.
미러리스 카메라와 화장품 파우치 수납이 가능합니다!
르메르 포춘백은 차정원 님이 들어서 핫해졌습니다.
국내에서는 르메르 한남 쇼룸에서만 구매 가능하고 온라인에서는 판매하지 않았는데요.
국내 가격은 200만원대인데 저는 마이테레사에서 관부가세 포함 약 170만원에 구매했어요.
가방 표면은 기존 크로와상백보다 거칠며, 크로와상 미듐 정도 사이즈로 숄더백 스타일 입니다.
가방 사이드에 카드나 에어팟, 립스틱 등을 넣을 수 있는 보조 포켓이 있어서 너무 편리해요.
미러리스 카메라와 파우치, 보조배터리 충분히 들어가고 시집 정도의 작은책을 담을 수 있습니다.
르메르 카메라백은 스몰(보통 미듐이라고 하기도함), 미니 사이즈 두 가지로 나옵니다.
미니는 그야말로 카드지갑 수준의 마이크로 사이즈 가방이에요. 수납력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먼 스몰(혹은 미듐) 사이즈는 각이 잡힌 모양이라 수납력이 좋은 편입니다.
보통 화장품 파우치와 보조배터리, 핸드폰 등 테트리스를 잘 하면 담을 수 있어요.
다만 미러리스 카메라는 꽉차더라고요~
가방의 표면도 기스에 취약하지만 가을 겨울 시즌 코트룩에 무드가 잘 어울립니다.
남자와 여자 함께 들 수 있는 젠더리스 스타일이에요.
르메르는 로고가 드러나지 않아도 정체성이 분명한 브랜드라 애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