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5도에서 10도 사이의 초겨울 날씨는 춥기도 하고 가끔 포근하게 느껴지기도 해서 옷차림이 고민될 때가 많죠. 이럴 땐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적절한 아이템 선택이 중요해요!
오늘은 여러분께 이런 애매한 겨울 날씨에 잘 어울리는 옷차림과 패션 아이템을 소개해드릴게요. 활용도 높은 아우터부터 겨울 분위기를 살려줄 코디 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10도 정도의 기온에서 아우터는 캔버스 헌팅 자켓, 퀼팅 자켓, 경량 패딩을 추천해요. 날씨에 따라 입었다 벗었다 하기에도 편리하죠.
그 외 기모 후드나 니트 같은 따뜻한 상의에 쇼츠와 롱부츠를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이 완성돼요.
울 자켓과 코트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전에 꼭 열심히 입어주세요! 울 자켓이나 코트는 초겨울에 제일 빛나니까요.
본격적으로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면 스웨터나 가디건처럼 레이어드하기 좋은 아이템이 필수! 하의는 코듀로이 바지처럼 따뜻하고 텍스처가 느껴지는 소재를 추천드려요.
그리고 숏패딩, 크롭 패딩, 무스탕, 시어링 퍼 자켓 같은 따뜻한 아우터를 꼭 꺼내세요. 보기만 해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아이템들로 겨울 스타일을 살려보시길 바랍니다.
프롬웨얼의 여성 무스탕과 울 롱스커트를 활용한 겨울 코디를 소개할게요. 겨울 특유의 감성과 보온성, 둘 다 잡을 수 있는 완벽한 조합이에요!
오버핏 무스탕의 안쪽은 양털 시어링으로 이루어져 있어 착용감도 포근하고 따뜻해요.
소재는 페이크 레더지만 리얼 레더 같은 텍스처와 분위기를 자랑하며 영하의 날씨에도 거뜬할 정도로 보온력이 뛰어나 겨울철 데일리 아우터로 강추합니다.
하의로 코디한 울 롱스커트는 드레이프가 아름답게 떨어지며 밑단에 여러 가지 패널 디테일이 더해져 우아한 실루엣을 만들어줘요.
롱스커트와 롱부츠 조합은 다리 라인을 살리면서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겨울철 베스트 매치!
액세서리로 가죽 소재의 크로스백이나 미니멀한 겨울 모자를 더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