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아이랑 바깥활동할 엄두가 나지않는데요.
날씨에 상관없이 언제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전 실내놀이터 두 곳 소개할게요.
두곳모두 제가 다녀왔던 주말 기준으로는
이용자도 그리 많지 않아서 더 좋았던
대전 아이랑 가볼만한곳들입니다.
- 나무상상놀이터는 7세 미만 영유아들이 즐길 수 있으며, 매주 화~토요일에 운영됨.
- 이용료는 아이 한 명당 오천 원, 보호자 1인이 포함된 금액임.
- 미끄럼틀이며 각종 기구들이 목재로 만들어져 있음.
- 내부 공간은 편백나무 향이 나고, 깔끔하고 청결하게 관리됨.
- 다양한 의상과 소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역할놀이 즐기기 좋음.
- 나무상상놀이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대부분 산림청의 인증을 받음.
- 2층에는 볼풀장과 책 읽는 공간이 있음.
- 대전 목재문화체험장 외부에는 모래밭과 터널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