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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12월 크리스마스가 가장 설레어요. 성탄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명소를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럭셔리 기차여행 테마 크리스마스마켓&산타익스프레스 해마다 12월이면 연말 분위기 물씬 느낄 수 있는 곳,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본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 노란 호박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시작으로 컨벤션 센터, 플라자 광장에서 세계적 작가의 작품들과 곳곳에 위치한 크리스마스트리, 미디어 파사드, 산타빌리지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마치 동화 속 나라에 온듯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축구장 4배, 2700평 규모의 실내 '플라자" 광장에서는 연말 콘텐츠가 가득한 대규모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이 열렸다 호텔에서 아트 플라자 광장으로 이어지는 공간에 설치된 '그랜드 산타 익스프레스' Photo+Entertainment 트렌드의 확산으로 연말을 맞아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증숏' 명소로 인기몰이 중이다 아이들과 기차와 산타와 함께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가족들이 줄을 선다.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플라자 광장의 중심에 위치한 산타 하우스, 플라자 광장 높은 층고 아래 산타 하우스 지붕 위로 솟아오른 트리와 하늘을 나는 기차, 트리와 함께 기차 관련 오브제, 미디어 아트로 꾸민 실내 공간에 인증숏을 남길 수 있는 의자들을 ...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안다즈 호텔 로비 라운지 카페 아츠, 모던하고 트렌디한 분위기가 편안해서 가끔 약속 장소로 이용한다. 안다즈 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독특한 디자인의 트렌디한 느낌이 물씬 난다. 특히 호텔 1층 로비 아트 갤러리에서 작품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계절마다 컨셉을 달리한 오브제를 보물찾기 하듯 돌아보게 된다. 연말 시즌을 맞아 로비 중앙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기고 벽면 두 곳에는 눈사람 미디어 스크린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라운지 카페 아츠 분위기는 다른 호텔 라운지처럼 럭셔리한 느낌보다는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으로 자유롭고 편안하게 들리기 좋다. 캐주얼한 분위기의 카페 공간에 오붓한 둥지 모양의 자리, 노트북 할 수 있는 바 테이블 좌석, 푹신한 소파 좌석도 있다. 커피와 차 종류도 다양하고 홀케잌 베이커리, 디저트류와 크루아상, 소금빵, 빵오쇼콜라, 갈릭치즈 브레드, 밤 브리오슈, 핫 크로스 번, 간단한 식사로 먹기 좋은샌드위치, 커피와 조각 케이크 세트, 수프, 요구르트도 판매한다. 눈사람 영상이 흘러나오고 대형 트리와 크리스마스 오브제가 장식된 앙증맞은 소파에서 커피 타임, 커피 맛집으로 이미 알려졌지만 커피와 함께 서비스로 나온 안다즈 버터 쿠키도 여전히 맛있다. 안다즈 서울 강남 아츠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854 #압구정역카페 #안다즈서울강남 #안다즈라운지카...
조선 왕실의 달 항아리 밤하늘의 보름달을 담아낸 도자기 달 항아리를 만든 곳, 금사리 1467년 무렵 조선 왕실의 궁궐에서 사용할 백자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 광주에 왕실 도자기 가마를 두었다. 금사리金沙里에서 만들어진 백자들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 전시를 보기 위해 국립 중앙 박물관에 들렸다.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3층 분청사기*백자 전시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달 항아리를 만든 곳, 금사리], 18세기 전반 운영된 경기도 광주 금사리 관요에서 수습한 달 항아리 수습 파편과 완형 등 28점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분청사기, 백자 전시실에서는 이번 달 항아리 특별전과 함께 500여 년 조선시대 도자의 멋이 오롯이 담긴 도자문화를 소개한다. 차분한 내부 톤의 어두운 조명의 조화로운 전시공간에 분청. 백자, 국보 6점, 유물 4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4부에 걸친 전시공간에 동선마다 사진이나 미디어아트를 곳곳에 설치해 놓아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분청사기와 백자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분청사기는 회흑색 흙으로 만든 그릇에 흰 흙을 입힌 뒤 여러 기법으로 장식해 만들었다. 백자는 1300도가 넘는 고온에서 구워낸 최고급 도자기이다. 조선에서는 분청사기와 백자가 함께 사용되다 15세기경에 백자가 주요 도자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후 1883년 관요가 민영화되기까지 재료와 기법은 물론 형태와 생산지까지 변화하는 도자기의 모습을 읽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