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나들이 북촌순두부&쭈꾸미 점심먹고 노대동호수공원 광주 나들이하기 좋은 노대동호수공원에 오랜만에 점심먹을 밥집이 생겼어요. 바로 예전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나가고 새로 생긴 노대동 북촌순두부&쭈꾸미 입니다. 사실 이곳이 노대동호수공원에서 광주나들이와 산책을 즐긴 다음에 가볍게 점심먹을곳이 별로 없었는데 순두부식당이 생겨서 좋더라구요. 이날 광주날씨가 좋아서 나들이겸 산책을 하고 점심을 먹을까? 했는데 급 배가 고파져서 일단 식당부터 들어가기로 했어요. 이곳은 해물순두부, 굴순두부등의 순두부찌개 단품메뉴와 고등어구이정식등의 정식 메뉴 그리고 술안주 같은 철판쭈꾸미볶음등의 요리류가 있더라구요. 저는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해물순두부를 와이프는 쭈꾸미볶음정식을 주문했네요. 노대동 북촌순두부&쭈꾸미의 기본반찬은 어묵볶음, 김치, 콩나물등과 함께 양념김이 나오네요. 일단 처음 와봤으니까 어떻게 나올지가 기대됩니다. ㅎㅎㅎㅎ 오~ 기본메뉴인 해물 순두부를 주문했는데 뜨끈한 솥밥과 보글보글 끓는 매콤해보이는 해물순두부찌개가 나왔어요. 밥양이 조금 적어보이지만 순두부찌개와 함께 먹으면 어느덧 배가 불러옵니다. 물론 여기에 물을 부어서 누룽지로 먹으면 더 좋았을텐데 솥이 식었는지 아니면 주셨던 물이 덜 뜨거웠는지 모르겠지만 누룽지가 하나도 안되서 그건 조금 서운하더라구요. ㅎㅎ 와이프가 주문한 쭈꾸미정식!! 해물순두부찌개와 함께 나왔는데 가성...

전남 장성가볼만한곳 황룡강가을꽃축제 초대가수 불꽃놀이 정보 장성에서 열리는 황룡강가을꽃축제장의 초대가수 정보와 함께 불꽃놀이 정보 그리고 백종원 대표가 비법을 전수한 바비큐를 맛볼수 있으니까 행사장에 꼭 가보시라고 정보를 올려 드립니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싶다면 전남가볼만한곳으로 장성 황룡강을 추천합니다! 전남축제의 대표주자인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황룡강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전남가볼만한곳 중에서도 특히 장성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이 축제는 '오색연화'라는 주제로 방문객들을 맞이하니까 행사기간에 가셔서 불꽃놀이와 백종원대표의 바비큐등도 맛보고 초대가수의 공연도 보면 1석 4조의 효과를 누리실것 같네요. 황룡강가을꽃축제는 '노란꽃 축제의 원조'답게 화려한 꽃들이 주인공입니다. 코스모스, 해바라기, 백일홍, 핑크뮬리, 팜파스 등 다채로운 가을꽃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전남축제 중에서도 코스모스, 해바라기, 핑크뮬리등 다향한 꽃 자체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 축제라 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립니다. 장성 황룡강가을꽃축제 초대가수 일정과 행사정보 장성가볼만한곳인 황룡강가을꽃축제에서는 다양한 공연도 즐기실 수 있어요. 10월 5일에는 MBC 가요베스트와 함께 나상도, 오유진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6일에는 유리상자, 서영은이 출연하는 가든 포크 콘서트가 열립니다. 9일 오색 연화 콘서트, ...

냉동대패삼겹 숙주볶음 간단 술안주 요리 오랜만에 간단한 술안주 요리가 돌아왔어요. 사실 술안주라고만 하면 좀 그럴수있지만 이건 밥 반찬도 되는거니까 만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아래쪽에 보시면 대패삼겹 숙주볶음할때 꼭 주의해야 할 점과 다른 간단한 술안주들도 있으니까 구경해주세요. 사실 이 냉동대패삼겹이 언제부터 냉동실에서 자고 있었는데 냉동대패삼겹 숙주볶음으로 대패삼겹살 2kg중에 1kg를 치웠어요. ㅋㅋㅋㅋㅋ " 대패삼겹살 숙주볶음 2인분 " 냉동대패삼겹살 없으면 베이컨 (200g) 숙주 300g, 양파 1/2개 양배추 조금 (없으면 패스) 부추 조금, 마늘3개, 청양고추 2~3개 <부재료> 식용유2스푼, 굴소스 2스푼,후추 톡톡톡, 깨 툭툭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숙주나물의 양이 300g정도가 2명이 먹기에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숙주 300g을 물에 씻어서 물기를 최대한 잘 빼주세요. (물기가 많으면 국물이 낭낭한 숙주볶음을 먹을수도 있으니 주의) 다른 야채들도 최대한 물기가 없게 미리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매운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를 넣어주면 좋구요. 양파도 숙주의 식감을 살릴수 있게 얇게 썰어주는걸 추천합니다. 1.식용유를 두르고 대패삼겹살을 넣고 완전히 익혀주세요. 누군가 대패삼겹의 숙주볶음맛은 삼겹살의 기름맛이라고 했으니까 참고하세요. 2.대패삼겹이 완전히 익었으면 채썬 양파와 적당한 네모정도 크기의 양배추를 넣고 잘 볶...

동아리행사 야관문주 석류주 개봉기 일상 포토덤프 왼쪽이 야관문주, 오른쪽이 석류주 집에서 석류청을 만들고 남은 석류가 있어서 석류주를 대략 6개월전에 담아놓은것을 잊어먹고 있었는데 청소중에 발견해서 개봉을 했고 술을 걸러서 만들었습니다. 야관문주 마침 동아리행사로 만들었던 야관문주도 3~4개월 정도 되었길래 이것도 개봉하고 걸러서 예쁜병에 담았습니다. ㅋㅋㅋ 야관문주는 와이프가 먼저 술을 걸러버려서 포토덤프로 올릴 술 담은 사진이 없네요. 석류주 개봉기 석류주는 25도 소주로 2024년 3월 2일날 담궜습니다. 확실히 메모를 해놓으니까 이럴때 좋네요. ㅎㅎ 석류청을 담고 남은걸로 석류주를 담아서 인지 색이 그렇게 예쁘지는 않더라구요. 일단 체에 받쳐서 석류씨를 걸르면 석류주는 아래로 내려가고 씨만 남게 됩니다. 붉은색이 감도는 석류주를 대접에 따라놓고 기다리면 약간의 불순물이 아래로 가라앉으니까 기다렸다가 병에 부으면 됩니다. 석류주가 들어갈 병은 뜨거운 물로 열탕 소독을 거쳐서 준비했구요. 일상 포토덤프로 올리게 잘 찍어봤어요. 그리고 병도 물기가 없도록 깨끗하게 말렸습니다. 이제 다른곳에 흐르지 않게 조심히 부어서 넣기만 하면 끝나요. 병에 넣고 조금 남은 술을 마셔봤더니 석류청을 담고 남은거라 그런지 달달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단것을 별로 안좋아해서 25도 소주를 조금 더 부어놀려구요. ㅎㅎ 야관문주 개봉기 야관문주도 동일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