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타정보아프가니스탄 전초기지에서 발생한 전투가 배경인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2022.10.24콘텐츠 3

2001년 10월부터 시작된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은 20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사상자가 만들어내며 막을 내렸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지역의 특성상 미군은 전초기지를 많이 건설해 지역에서 탈레반들을 몰아내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고 탈레반 역시 미군의 전초기지 파괴하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이번 시간은 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전초기지를 배경으로 하는 3편의 작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01.아프가니스탄 헬먼드 주의 아르마딜로 전초기지

아프가니스탄의 최대 격전지라고 한다면 단연 헬먼드 주가 아닐까 합니다. 그곳에서 최전방에 위치한 아르마딜로 전초기지는 영국군과 덴마크군이 교대로 방어하고 있었고 매일 이루어지는 순찰에서 탈레반과 조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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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레스트레포 전초기지에서 실행한 록 애벌린치 작전

2007년 아프가니스탄 코렌갈 계곡 레스트레포 전초기지에서 꾸준하게 전초기지를 공격하는 탈레반들을 소탕하기 위해 2007년 10월 19일 부터 25일까지 록 애벌린치 작전을 실행합니다. 이 작품은 영화가 아닌 다큐멘터리라는 점에서 조금더 현장감이 느껴지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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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키팅 전초기지에서 발생한 캄데쉬 전투

2020년 7월에 개봉한 아웃포스트는 2009년 키팅 전초기지에서 발생한 캄데쉬 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미군35명이 전사하거나 부상당하고 탈레반 측에서도 150명 정도 사상자가 나온 전투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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