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으로 제작된 재난 영화에 비해 실화를 배경으로 한 재난 영화는 언제 어디서든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은 실화를 배경으로 한 재난 영화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10년 칠레에서 계속되는 지진으로 구리광산의 광부들이 매몰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칠레 정부와 여러 다국적 기업들이 참여해 매몰자들을 구조하기 힘을 합쳤고 미국의 나사 주도하에 33명 전원 구조에 성공합니다
2018년 6월 23일 태국 유소년 축구팀이 탐루앙 동굴에서 조난됩니다. 100개가 넘는 정부와 수만명이 넘는 군인들이 참여했고 결국 모든 조난자들을 구조하는데 성공하지만 구조대 2명이 순직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강철심장을 가진 미국 해안 경비대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1952년에 발생한 펜들턴 구출 사건을 비롯해 현대 미국 해안 경비대 활약상에 대해서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