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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은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을 계기로 전환점을 맞이 합니다. 크리스마스 전까지 전쟁을 끝내겠다고 생각한 미군은 무리한 진격을 하게 되고 때마침 서방과 국경을 마주하기 꺼렸던 중국은 참전을 결정합니다.

한국 전쟁영화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 태극기 위날리며의 에피소드들은 실제 6.25 전쟁에서 발생한 에피소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6.25 전쟁은 정규군인 이외에도 많은 학생들이 학도의용군이라는 이름으로 참전했습니다. 육군사관학교 출신 이명흠 대위의 지휘하에 전투를 치뤘던 제 1 유격대대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영화 퓨리의 실제 인물은 어니스트 코우마 상사로 1950년 8월 31일 6.25 전쟁에서 낙동강 전선을 방어하던 당시 발생한 에피소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